feat 라라랜드, 트와이스
나무가 이리저리 흔들린다
꽃들도 마찬가지
아니다 가만보니 춤을춘다
쉘 위 댄 스
오른쪽으로 세번 쓰리 투 차차차
왼쪽으로 세번 치얼업 샤샤샤
돌고 다시 라라랜드 라라라
마주보며 웃으며 하하하
춤추는 상대는 너무 빨라
보이지도 않는 고수인데
바람이라고 불었다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