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아침햇살
기대도 아무런
희망도 어떠한
아침인데 없을것 같은
남겨두지 않고 어둠한점
밝혀놓은 아침햇살
"거봐 내가 모두 청소해 놨잖아"
라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하루 종일 어두움 쌓여
밤 다시 오더라도
어떠한 기대도
아무런 희망도
모두 채워 주겠다고
아침마다 일깨웠다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