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징어게임 시즌3를 단적으로 비유하자면 멤버십이어서 연재는 주기적으로 해야 하지만 글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잘 생각나지 않은 작가의 고충이 담긴 브런치게임 시즌3 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용에 전혀 성의가 없는 것은 아니고, 나름 재미와 분투는 있지만, 아무래도 글을 막 쓰고 싶을 때 쓰는 것과 자본주의 힘에 의해 써야 해서 쓰는 것과는 차이가 느껴진다.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