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첫사랑
사랑, 무뎌딘지 오래오래
그런데 사랑을 꿈에서 만나고 깨어난 날
심장이 여전히 소년처럼 쿵쾅쿵쾅
사랑, 만나본지 오래오래
그런데 꿈에 찾아온 사랑은 막을수 없어
바람도 아닌데 들킬까봐 쿵쾅쿵쾅
사랑, 여운남아 비몽사몽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손놓은 날
사랑만 맴돌아 하루종일 흐물흐물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