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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e Oct 19. 2022

야한 바람이 부는 아침

서늘해

왜 이렇게 품 속으로 파고드는 거야

안아달라고? 사람들이 보잖아!

깍지 손은 좀 놓아줄래

차가워졌잖아!

종아리가 서늘해

간지러움은 그만 태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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