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Emile의 여담
낯선 길
by
Emile
Oct 23. 2021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로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 봤자 동네지만요
처음 보는 낯선 골목에 들어서면
외국에 온 것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동네라서 좀 헤매도 되고요.
그런데 하도 구석구석 다녀서
이제 외국이 없지요.
이 동네에는요.
keyword
동네
외국
골목길
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Emile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
구독자
2,018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팬덤의 미래
시계도 쉬고 싶은 게지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