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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의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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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e
Oct 24. 2021
번듯한 직장에 취직하는 것은 부잣집 사위나 며느리가 되는 과정과 묘하게
닮아
있지요.
설령 사랑을 해서 결혼까지 이른다 해도 항상 못마땅해하는 시어머니나 장인어른께 끊임없이 능력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험난한 과정입니다. (사실은 사랑한 것이 아니라 조건을 본 것이었을지도 몰라요)
게다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과 달리 결혼 생활은 그리 행복하지만도 않아요.
왜냐하면 대게 결말은 이혼으로 끝나지요.
(백년해로 생각하면 오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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