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한글날
가지마 /
나의 사랑아 /
다음은 없다 /
라고 말했었지만 /
마음은 /
바보같이 /
사랑은 /
아련하게 /
자꾸 자꾸 멀어만 가니 /
차인것이 분명한게지 /
카악 퇴 /
타는 입술 /
파르르 떨리고 /
하염없이 눈물만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