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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위한 가나다 시 챌린지

feat 한글날

by Emile

가지마 /

나의 사랑아 /

다음은 없다 /

라고 말했었지만 /


마음은 /

바보같이 /

사랑은 /

아련하게 /

자꾸 자꾸 멀어만 가니 /

차인것이 분명한게지 /


카악 /

타는 입술 /

파르르 떨리고 /

하염없이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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