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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mile
Feb 10. 2024
질풍노도(疾風怒濤) 마음은 어찌 끊어내는 것이요?
feat 세작, 매혹된 자들(8회)
"마음은 어찌 끊어내는 것이요?"
"
끝까지 가보면 알지요
"
"
연모하는
마음
만큼
허망한 것이 없다는 것을
"
아 대사가 명언입니다.
끝까지 가보지 못해도 허망하고 끝까지 가봐서 허망하고
아 그런데 이 드라마
로맨스인가 코미디인가
질풍노도(
疾風怒濤)의
중2병
전하
그런데 질풍노도가 '거친 바람과 성
난 파도'라는 뜻을 알고 있었나요?
바람과
파도라니 꽤 낭만적이지요.
어쩐지 전하 화를 너무 자주 내더니만 중전이고 후궁이고 죄다 맘에 안 들어서 그랬던 것이었군요.
그래서 다시 간택된
최신
후궁과
합방날
"도저히 안 되겠다"
어이없는 피식 대사 날려
주시고
질풍노도(疾風怒濤)
의 화신
스콜
캉
(Squall Kang)
강
몽우를 찾아 나섭니다.
위기땐 키스!
키공에 당황한 전하
여자란 것이
드디어
탄로 난 몽우
위기땐 키스!
드디어 키갈
선빵 날려주시니
중2병
황당한
전하
사실은
첫키스였지
요--;
이렇게 왕정은 위험하지요.
왕은
질풍노도(疾風怒濤
)
중2병에 걸렸을 수 있고,
키스에 정신이 혼미해지니까요.
왕이 잘할거라 연
모했던 마음
허망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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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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