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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ezue Apr 21. 2023

다른 사람은 직선으로 가는 것 같은데 왜나만 뒤처질까?

내 마음에 감사와 희망. AI시대의 두려움을 접을 수 있도록 해드릴께요.



언제부턴가 예전과 달리 생동감이 없다고 느낀다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은 지금 이순간만 보지 말고, 10 20년 후의 나를 상상한뒤-  ,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상상'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할까?"라고 '미래의 나'에게 '질문'을 해보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인생의 주인공'보다 '인생의 감독'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미래의 시점에서 지금을 편집한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만약,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내'가 끔찍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이 별볼일 없이 사라질 '삭제의 기억'이 될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 힘들일이라면- 미래엔 기억도 안날 일이 될 것이고,

미래에서 봤을 때 행복할 상황이라면, 오래 편집되어 기억날 일입니다.






※인공지능에 관련한 딥러닝은 물체를 인식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사이언 섹션(science section)에서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의 중턱에 왔다면 이제는 자유롭게 사는 연습을>


'몸의 노화'라는 것은 자연으로부터의 무관심이지만

타인으로부터의 수행을 벗어나 나의 행복수행을 위한 

아주 큰 선물을 얻어가는 인생의 시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늙어가는 우리들을 좋게 생각하는 것이 바른것입니다 (진실입니다.)









똑같은 음악을 들어도, 책을 보아도 받아 들이는 사고영향은나이에 따라 반응의 격차가 큽니다. 

(뇌가 받아들인 그간의 정보가 많아 아이들에 비해 정보를 듬성듬성 넘어가게 시켜버리는 겁니다.)



어린 뇌는 어떤 상황을 더 '깊게' 기억해 냅니다.

어릴 수록 공부를 할 기회를 잡아야한다는 탓도,

성인기때까지 쌓아온 정보들이 많기에 뉴런이 정보를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고, 뇌가 그렇게 지시 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발전하지 않아도 된다고 선전포고를 한것이죠. 




<'뇌의 퇴화'시기. 노인들을 돕는 AI시기가 온다>


뇌에 연결된 수많은 뉴런들은 몸의 신경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뇌가 퇴화되어가면, 몸의 근육 작용도 사실 받아들인 정보들이 

많은 인간(어른)에게는 더이상 훈련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을

조금씩 지각시키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한 살 한 살 먹을 수록 몸이 더 무겁고 체력이 처지는 겁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인생을 남들보다 더 질과 양을 늘려 사는 법' 입니다.




<기계로 인해 화이트 컬러 직업 47%가 사라진다? '-사'직업>

인간보다 '국영수'를 잘하는 로봇이 나옵니다. 인간은 왜 필요할까요?


1) 2013년 옥스퍼트 대학 연구 기준 내용으로 사라질 높을 직업들

변리사 변호사 교수 등등.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예술가 작가쪽으로 가는

직업은 안전한 편이지만, 반대로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직업들'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변리사, 변호사, 세무사, 판사 등등) 

그러니 IT산업에서는 두려움을 가지는 편입니다.

문제는 '먹고 살수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입니다. 시간과 돈은 생길 수 있습니다.

로봇을 대체해서요. 하지만 인간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입니다. 


2) 기계는 무엇을 원할까? 어쩌면 우리가 새로운 질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러다이트 운동을 했던 시기의 기계는 '수동적인 기계'였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기계를 다루는 디자이너와 공학자 연구자들이 없다면

세밀한 작업이 없습니다. 로봇이라면 자기가 '업그레이드' 하느냐?

영화처럼 로봇이 인간을 멸망 시키고자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로봇은 자기 발전이상을 도래할 생각으로 가지 못하고, 인공지능에서는

트랜스 휴머니즘처럼 '인간 자체'도 성장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3) 우리는 무엇을 원하기를 원해야 할까? 

무서운 말이지만, 우리의 성격과 원하는 정보를 결정내리고 그것을 우리의

뇌에 칩을 넣어서 하나의 '성형수술'처럼 인간을 계발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그런 연구까지 상상하고 연구를 한다니 조금 섬뜩합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실험중인 뇌의 내장칩 개발.. 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봅시다!

스스로가 더 똑똑해질 방법을 강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이는, 뇌의 움직임을 빠르게 만들지 않도록 (자극시킴) 해야 합니다.

1. 카페인 (신경 세포의 역할을 빠르게 올림)

2. 집중하기 (하지만 인지가 짧다. 길어야 50분) 

3. 언어학습 (인공지능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입니다)


우리는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물체에 대한 생각들을 구석기 시대때부터 했습니다.

애니미즘으로부터 시작해 많은 문화와 문명이 있었고 21시대에 다르게 왔습니다.

미래에서 보기엔 그들이 '인간이 아니다'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사람은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보면 사람보다 기계와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동의하시나요?





주산기보다는 계산기를 좋아하듯, 지금 영어공부를 해서 번역사를 쓰기보다

음성자동번역기를 쓰기를 좋아하고, 포스기보다는 무인 발매기 이용을 좋아하듯요.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마음은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지만, 풀리지 않아서 더 좋았다고 느낄 시대가 오지 않을까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많은 걸 터득한 로봇같은 인간이 매력적이다고 생각하나요?





로봇은 '수단'입니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봅니다.


내게 부족한 것들. 곡선으로 휘어지는 산의 커브길. 인생의 곡선처럼 돌아가는 슬픔.

하지만 그러한 걸음걸음 파도에 몸을 맡기듯 일단 가보는 것입니다. 


결과 보다는 원심력(관심력) 그러니까


'내가 살아왔던 삶'을 버리고 멀어지는 힘과 '관성'을 싸워

'낯선 길'을 가면서 더 많이 실패하고,

 AI시대와 어울려 유용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길을 만든 줄 알지만

길은 순순히 사람들의 뜻을 좇지는 않는다

사람을 끌고 가다가 문득

벼랑 앞에 세워 낭패시키는가 하면

큰물에 우정 제 허리를 동강 내어

사람이 부득이 저를 버리게 만들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것이 다 사람이 만든 길이

거꾸로 사람들한테 세상 사는

슬기를 가르치는 거라고 말한다

길이 사람을 밖으로 불러내어

온갖 곳 온갖 사람살이를 구경시키는 것도

세상 사는 이치를 가르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래서 길의 뜻이 거기 있는 줄로만 알지

길이 사람을 밖에서 안으로 끌고 들어가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는 것은 모른다

길이 밖으로가 아니라 안으로 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만 길은 고분고분해서

꽃으로 제 몸을 수놓아 향기를 더하기도 하고

그늘을 드리워 사람들이 땀을 식히게도 한다

그것을 알고 나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자기들이 길을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 신경림, 「길」






여러분들은 오늘 얼만큼 넘어지고 마셨나요?

사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것도 아름답지만,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처구니 없게 계속 걸어온

이 엉성한 걸음 걸음들이 모여서, '하나의 영화'처럼 편집하는 것.


그런 '정신승리' 그러한 감사한, 행복, 내 인생의 길에서의 행복..

그 정상의 길은 어쩌면 정상에서 '해질녘'이 아닌 '바다'였다면 어떻습니까?

당신의 인생의 길에서.. 그 목적은 꼭대기가 아닌, 멈춰선 바다를 보는 것..





내 길이 엉망으로 보이나요? 남들은 행복해 보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애쓰고 사는 사람들..

너무 애쓰고 살아서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정답이 아닌 길을 걷고 있을 당신..

하지만 이 억울하고 슬픔은..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본질'을 찾아갈꺼야!'라고.

엄숙히 지켜내나가는 겁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살아있는 한) 시.. 낭만.. 사랑은 늘 있습니다.

밥벌이도 중요하지만.. 당신의 당신스스로의 '본질' '내인생의 낭만''나의 아름다움'을 놓지 마세요.


그건, 수도승보다 숭고하고 멋지고 위대한 인생이며- 멋진 인생의 도달지라는 겁니다.



잠길 것 같이 두려운 어느 날. 바다에 빠져 수면 깊은 곳에 들어가더라도. 허우적 대다 물 밖으로 나오면

그 '숨'이 있는 한, 생명은 존재하고, 희망은 존재하고, 심장의 사랑은 살고자 뛰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고자 석양을 보고 있는 당신을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발전하는 시대에 당신만의 굽이진 길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눈동자에 비친 완벽해 보이는, 조금 자신을 주눅들게 할 것들을 드려다 보지 마시고 자신을 위하여 자신의 실수를 보고 자신의 옹이진 길을 굽이 굽이 남한산성에 드라이브 하듯 가봅시다.



그럼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선생님 대사 中>

"내가 왜 이 위에 섰는 지 이유를 아는 사람?"

"크다는 기분을 알려고요"

"아니야 다음 기회로 모시겠소"

"이 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거야"

"이 위에서 보면 세상이 무척 다르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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