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이 행복
오늘 하루도 별일 없이 평범하게 지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반복되는 하루, 무탈하게 흘러가는 하루.
무료하게만 느껴지는 하루.
이렇다 할 사건, 사고 없이
평범한 하루와 일상이 주는 안정감은
정말이지 위대하다.
불필요한 긴장감이나 조급함 없이,
주어지는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낼 때 주어지는 선물이 평범이다.
필요이상으로 잘하려고 하지 말고,
매 순간 불필요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평범하고 무탈한 하루를 선물로 받는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언행으로 실수하지 않기.
매일 반복되는 일과 업무 속에서 실수하지 않기.
내가 속한 사회, 조직 내에서 실수하지 않기.
...
조각조각처럼 구성된 하루에
맡은 바 역할을 해내고, 불필요한 실수를 하지 않았을 때,
평범과 잔잔함이 삶에 스며들어온다.
행복 찾기라는 이름으로 유난 떨 필요 없다.
깊게 생각해 보면,
행복의 다른 이름은 평범일 수도 있겠다.
누가 그러던데,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것 아닌가요?"
제법 공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