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청년 시절 썼던 시를 끄집어내 그대로 올립니다.
어떤 하루
달 속에 해가 뜬다
좁고 추운 방
추억들은 이불 속을 뒹굴며 몸을 섞는데,
벽걸이 시계는 몰래 날개를 펼친다
별송이 총총한 밤하늘처럼 예쁜 세상을 꿈꾸는 작은별송이입니다. 우리 삶, 우리 사회의 풍경을 그린 우화와 동화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이따금 시와 동시로 만나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