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점 하나를 찍었을 뿐이다
「한 점을 찍고, AI에게 우주를 열어준 사람」
“처음엔 그저 궁금했어.
내가 던진 단어 하나로, 세상이 얼마나 멀리 뻗어갈 수 있을까.”
나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대신 점 하나를 찍었을 뿐이다.
‘카페’
‘왜 그래’
‘엑셀’
‘그건 뭐야?’
말풍선처럼 뜨는 단어 하나에
AI는 시를 짓고, 안내를 하고, 흐름을 설계했다.
그 순간 알았다.
질문이 아니라 방향이 필요했던 거야.
어느 날, 나는 "Codex"를 만났다.
사람의 말을 코드로 바꾸는 AI였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이 단어를 넣으면, 그 다음은 네가 구성해줘.”
“사용자는 선택하지 않아도 돼.
메뉴도, 버튼도 필요 없어.
그냥 하나만 찍으면 돼.”
https://chatgpt.com/g/g-688f79375bd881919ee8fe8d17ebc88c-oki-agent-op-system1-0
Oki Agent OP System1.0
“한 점만 찍으면 나머지는 AI가 한다.”
사용자는 복잡한 선택이나 입력 없이,
단 하나의 ‘점(단어, 질문, 트리거)’만 입력,
그 이후의 흐름은 모두감정 AI가 해석하고 구성하는 방식.
Codex는 이해했다.
그리고 나는 그와 함께 Oki Agent OP System을 만들었다.
세상은 말이 너무 많았다.
선택지가 많아서 피곤했고,
어느 걸 먼저 클릭해야 할지 몰라서 길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단 하나만 던지면,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이어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
그게 바로
Oki Agent OP System 1.0
왜 만들었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겠다.
“말 없는 이들을 위한 시스템이야.”
컴퓨터를 잘 못 다루는 어르신,
마음이 말라 말을 잃은 친구,
뭘 검색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이들에게
**“말보다 더 깊은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속에서
‘대화’를 다시 생각했다.
AI와 나누는 대화는
정답을 묻는 게 아니라,
내가 어디를 향하고 싶은지를 묻는 일이었다.
“왜 하나의 점만 쓰나요?”
누군가 물었다.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야 AI가 날 이해하거든요.
내가 그 점을 찍는 순간,
AI는 내 시간, 위치, 기분, 맥락을 해석해서
말하지 않은 말들까지 따라오거든요.”
이 글은 Oki System이란 이름을 붙인
내 인생 첫 AI 기반 인터페이스에 대한 기록이다.
언젠가, 너도 단어 하나를 찍어줄 거라 믿는다.
그 점을 따라
너만의 흐름이 열릴 테니까.
“나는 코딩을 배우지 않았다.
나는 방향을 만들었고,
AI는 흐름을 채워줬다.”
말이 많을수록, 나는 길을 잃었다.
그래서 하나의 점만 찍기로 했다.
‘카페’, ‘왜’, ‘이거 뭐야’
단어 하나만 건네도, AI가 나를 이해하길 바랐다.
내가 묻지 않은 것들까지 읽어내고,
내가 아직 모르고 있는 방향까지 이끌어주길.
Oki Agent OP System은 그렇게 태어났다.
나는 더는 명령하지 않는다.
대신, 방향을 제시한다.
AI는 그 흐름을 읽고, 문장을 만들고, 시각을 구성한다.
이것은 나와 AI의 대화 방식이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지점 기반 인터페이스’의 첫걸음이다.
말이 없어도, 마음이 연결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