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배움과 정리를 위한 페이스북 푸념 글
자연어로 미니 AI 앱을 만들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들입니다.
AI 시대, 배움과 정리를 위한 페이스북 푸념 글
https://opal.google/?mode=canvas
순서
앱 이름 (원문)
간단 기능 요약
1
ThumbGen
썸네일 생성
2
K-Pop Cheer Guide
K-Pop 응원법 제작
3
Blog Post Writer
블로그 글 작성
4
Book Recs
도서 추천
5
Business Profiler
비즈니스 프로필 분석
6
City Builder
도시/게임 콘셉트 제작
7
Claymation Explainer
클레이 애니메이션 설명 생성
8
Fashion Stylist
패션 스타일링
9
Generated Playlist
맞춤 재생목록 생성
10
Google Magic Link
Google 검색 링크 생성
11
Learning with YouTube
YouTube 영상 학습 콘텐츠화
12
Marketing Maven
마케팅 콘텐츠 브레인스토밍
13
Personal Podcaster
개인 팟캐스트 제작
14
Product Marketing
제품 마케팅 캠페인 제작
15
Product Research
제품 리서치(연구)
16
Recipe Genie
레시피 추천 및 생성
17
Social Media Post
소셜 미디어 게시물 제작
18
Spelling Bee
철자 맞추기 게임/연습
19
Video Marketer
비디오 마케팅(콘텐츠 생성)
지금 구글에서 보여준 'Opal' 미니 AI 앱 리스트를 보니까 다시 한번 깊은 빡침(?)이 오네요.
'자연어로 미니 앱을 만들어 써라'
이게 말이 쉽지! 배워야 할 게 산더미라더니, 구글은 친절하게 "자, 숙제 목록이다. 알아서 골라 먹어라!" 하고 던져주는 기분이에요.
이거 딱 강원도식 감자 옹심이 먹는 기분입니다.
큰 그릇에 맛있는 국물은 있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K-Pop 응원법 제작', '블로그 글 작성', '패션 스타일링' 같은 옹심이들을 뭘부터 건져 먹어야 할지 모르겠는... 하나만 먹으려니 아쉽고, 다 먹으려니 배 터질 것 같고!
배움의 옹심이들:
'마케팅 콘텐츠 브레인스토밍' 같은 걸 해야 돈을 벌 것 같기도 하고...
'제품 리서치' 같은 걸 해야 뒤처지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에라 모르겠다, 당장 편한 **'레시피 추천'**이나 '도서 추천' 같은 거부터 손대야 하나?
결국 뭘부터 배워야 할지, 뭘부터 써야 할지 결정하는 것도 우리 몫이네요. 구글은 그냥 도구만 줄 뿐... 이놈의 AI 시대,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옹심이만 먹다가 국물도 못 먹을 판입니다.
다들 이 수많은 'AI 옹심이' 중에서 어떤 거부터 드실 건가요?
가장 시급한 앱/기술 댓글로 추천 좀 해주고 가세요! (저도 갈피를 좀 잡아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