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onlight Serenade
선곡표, 노래, 만화영화, OST, 세일러문
♬ A Moonlight Serenade(Sailor Moon) - Platina Jazz presents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재즈로 편곡하는 [플라티나 재즈(Platina Jazz)]의 곡이다.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인 '라프머스 페이버'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 팀이 참 재미있는게, 곡을 단순 재즈로 편곡만 하는게 아니라
아주~ 고퀄리티의 느낌이 완전히 다른 곡을 만들어버린다는 점이다.
특히 보컬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 분위기는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제레미 아이언스'가 떠올랐다.(출처 : https://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772)
이 노래의 원곡은 우리에게도 은근 친숙한 곡이다.
아마 내 또래라면, 이 노래를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 달의 요정 세일러 문(출처 : 나무위키)
바로 '달의 요정, 세일러 문(원제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의 주제가다.
'빠람~ 빠람빠람~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로 시작하는 바로 그 노래 맞다.
흔히 '애니메이션 주제가', 그러니까 '만화영화 노래'라고 하면 굉장히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만화는 '하찮은' 것이니, 그 만화에 나오는 노래도 '하찮은' 노래로 매도하는 경우가 있다.
난 만화도, 만화 속의 노래도 전혀 하찮다 생각하지 않지만.
실제 만화영화 노래 가운데에도 명곡이 많다.
'세일러 문'의 주제가도 꽤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세일러 문'은 겨울왕국만큼은 아니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당히 많은 나라에서 방송되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원곡을 가사만 번안해서 그대로 사용했다.
그 영향력은 상당했고, 지금도 '세일러 문'하면 거의 모두가 이 멜로디를 흥얼거린다.
(오죽했으면, 플라티나 재즈가 이걸 재즈로 편곡까지 했을까.)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 90년대를 살아온 친구들에게 이 멜로디를 들려주면
흥얼거리거나 심지어 따라 부르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다.
이 노래의 제목은 몰라도, 무슨 만화였는지 기억은 못해도 말이다.
그러니 노래에 굳이 색안경을 끼고 듣지는 말자.(결론이 좀.. 뻔한가?)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부제 : 미라클 로망스(ミラクル ロマンス)', '문라이트의 전설'이라고도 불린다.
NHK영원의 음악 중에서
- '달의 요정, 세일러 문' 주제가(한국버전).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버전.
♬ 달의 요정, 세일러 문 - 가사
(빠밤~ 빠밤빠밤빠밤~)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 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분명히 2절도 있었는데.. 가사가 기억이 안난다...--;)
#노래, #만화영화, #애니메이션, #주제가, #세일러문, #달의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