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다.
어디까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불편하지만 이어가고 싶은 관계
편하지만 노력해야 하는 관계
무엇이 맞고 틀렸는지 알 수가 없다.
어디까지 끊어내야 내가 편안해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
진심이 닿는 그 거리가 애매모호하다.
덜어내기 위해 내려놓았지만
그래도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 같다.
거리조절이, 거리유지가 참 쉽지 않다.
친구든, 가족이든.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