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것을 한다.
계속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실행에 옮긴다.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일고, 글도 쓰고, 영화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한다.
이겨내기 위해 일단 실행에 옮긴다. 지금 당장의 잡생각을 떨치기 위해 손을 , 머리를 계속 움직인다.
그렇게 나는 가만히 있는 법을 잊어간다.
오늘은 잘하고 싶었던 포토샵 원데이 클래스에 갔다 왔다.
어렵게만 느껴지고 지루했던 기초보다 실전에 쓸 수 있는 것을 활용하며 배우니 즐겁고 쉽게 느껴졌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속성 .아주 효율적인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