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가슴 깊이 숨이 들어오는 것을 느낀다.
입술을 내밀고 입 밖으로 깊은숨이 나가는 것을 느낀다.
뇌까지 산소가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가슴의 답답함이 무엇인지 머릿속 물음표가 한가득이다.
그저 그런 상태를 가진 자신 자체를 받아들이고 마침표를 찍는다.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