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번 아웃 신드롬.
우리에게는 주기적으로 번아웃이 찾아온다.
뇌의 회로와 사고가 정지하고 하고 있는 일이 찰리 채플린이 공장에서 똑같은 일을 하듯이 오픈하고 마감하 고를 반복하는 기계적인 움직임만 있을 뿐이다.
감정적으로도 우울과 불안이 회오리 친다.
멈추고 싶지만 멈출 수가 없는 현실에 그저 울부짖을 뿐이다.
이제는 결정해야 한다. 멈출 것인지 더 힘들게 앞으로 나아갈 것 인지.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