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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으로의초대 Jul 11. 2023

다시 공모주 바람

'알멕' 이후로 다시 공모주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재작년쯤이던가. 한창 공모주 바람일 때 같은 팀에 차장님 덕분에 공모주를 알게 되어서 한창 하던 때가 있었다.

남편과 아이 계좌까지 동원해서 할 때도 있었는데, 근 이년 사이 장이 안 좋아지면서 공모주를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공모주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주 청약했던 필에너지만 해도 증거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왔다고 한다.


오늘은 센서뷰와 와이랩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이다.

와이랩은 비례까지 고려해서 넉넉하게 청약 신청 했는데

센서뷰는 청약수수료 2천 원이 붙어서 균등도 넣을지 말지 고민된다.

이러다가 그냥 스마트폰 보는 내 눈만 더 아파질 것 같아서 그냥 이번에는 와이랩만 청약하려고 한다.



최근에 재테크 관련 오픈 카톡방을 친구의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재테크뿐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한때 쉬었던 국장에 다시 뛰어들었는데, 이런... 나는 일단은 배우는 게 좋겠다.

섣불리 뛰어들어서 계속 파란 글씨만 보고 있다.



당분간 국장은 관망이나 하며, 공모주나 열심히 다시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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