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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핏빛 하늘이 해면을 삼킨다.
억압의 철은 물속에서도 무겁다.
황파에 던져진 영혼들,
자유의 갈망은 창공을 두들긴다.
울부짖고, 또 울부짖어라.
그것이 해방의 외침이다.
윌리엄 터너(William Turner), <The Slave Ship,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