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의 의미와 오늘 대통령의 담화
2024년 12월 12일
1212 이 날은 5.18 만큼이나 우울한 날입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1212는 다른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전두환 대통령과 과거 12·12 사태에 대해 당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결단이었다는 해석이나, 과거 사건들을 북한의 음모로 보는 시각은 역사적 논란이 있는 부분이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대통령의 결단은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필연적 선택이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박정희 대통령만 제거하면 남한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확신했지만, 전두환 대통령의 등장은 그들의 모든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5.18 사태에서도 북한의 승리를 저지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박정희 대통령보다도 전두환 대통령을 더 증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오늘이 바로 12월 12일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다른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적들과 맞서는 결단의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번 담화는 군화발이나 물리적 강압이 아닌, 진실의 막대기와 정의의 검, 즉 말씀의 권세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내내 주님이 감동을 주신 말씀은 이사야 11:4의 구절이었습니다.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영어 성경은 이를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He will strike the earth with the rod of his mouth; with the breath of his lips he will slay the wicked." (NIV)
이 말씀은 단순한 성경 구절이 아니라, 오늘날 대한민국이 직면한 상황을 명확히 설명해줍니다. 입의 막대기와 입김의 검은 곧 진실과 공의의 말씀이며, 윤 대통령은 이 무기를 통해 반국가세력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12·12 담화"는 말씀과 진실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드래곤", 즉 사악한 세력들을 진실과 말씀의 검으로 처단하는 "드래곤 슬레이어"와 같습니다. 이번 담화는 단순히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선포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싸움은 총칼이 아닌 진실과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공의와 정의의 심판은 입의 막대기와 입김의 검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담화를 통해 진실과 공의의 싸움을 선포하며, 그 싸움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시켰습니다.
"드래곤 슬레이어 윤석열 대통령", 그는 대한민국의 적들과 대적하며 진실과 정의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