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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담고 싶은 시

31. 당신에게 주는 위로

by 빛의투영

봄이 오면 꽃이 피어나듯

우리의 인생도 아름답게 피어나요

지금은 어둔 터널을 지나고 있을 뿐.

그 길 끝에는 따뜻한 햇살이

당신을 맞아 줄 거예요.


무엇이든 마음먹은 대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의미를

찾을 수 있어요.


당신의 미래는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어요.

지금의 어려움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 거예요.


슬픔과 절망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니지만

그 또한 지나가요.

묵묵히 당신의 자리에서 꽃을 피워 내다 보면

밝고 따뜻한 빛이 당신을 비추게 될 거예요.


당신이 멋진 사람이라는 걸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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