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때 줍고 비쌀 때 리벨런싱 해라
투자를 하면서 완전한 저점과 고점을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주식 시장에서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라는 말이 있는데 분할 매수와 매도를 습관화한 투자자들과는 거리가 먼 얘기이다
내가 아무리 주식을 잘한다 할지라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갯속의 주식시장을 100% 꿰뚫어 볼 수 없는 것이다
* 나는 다소 정확성이 떨어져 신뢰하지 않는다
풋콜레이쇼(PCR)=(put 거래량(거래대금)÷ call 거래량(거래대금))× 100
PCR은 내가 가장 신뢰하는 지표로 지수 PBR과 함께 활용하고 있다
주가가 고점에서 리벨런싱 하여 수익 실현을 하고 가격이 싸져있는 저점의 자산을 찾아 다시 투자하려면(줍줍) 분할 매수, 매도로 천천히 이동해야 안전한 스위칭이 된다
고점에서 전량을 매도하라는 것은 아니다 주식과 흐름이 반대인 자산에 투자하여 (햇지(hedge) 개념) 주식 하락장에서도 안전한 수익 달성을 위한 것이다
그래야 안전한 중장기 투자가 쉬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