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의 5월을 기대해본다
한국시간 5월 5일 어린이날에 FOMC에서 금리인상의 보폭이 결정된다
그동안 연기금은 LG 에너지솔루션 상장과 국내 주식 비중 축소가 맞물려 국민주라 불리는 삼성전자를 열심히 매도해왔다
외국인 투자자 또한 금리 인상과 긴축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에 러우 전쟁, 중국의 봉쇄 등의 악재가 더해져서 위험자산인 증시에서 빠르게 발을 빼고 안전자산인 달러나 국채 등으로 발을 옮겼다 그래서 국내 증시는 고점 대비 22% 정도 폭락했고 변동성이 낮은 달러/원 환율은 13% 정도 폭등했다
주가와 환율을 합치면 고점 대비 35% 정도 저렴해졌다 그리고 역대급 환율 또한 더 이상 오르기 힘들어 보인다(Peak-Out)
물론 변수는 항상 존재한다 어린이날 발표되는 FOMC 회의에서 시장에서 감내할 수준을 벗어난 10bp(1.0%) 이상의 금리인상이 결정되거나 새로운 글로벌적인 악재가 등장한다면 다시 증시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슈 없는 행복한 "증시 반등의 달"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