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일상에서 살아남기
중독
중독...
중독은 참 벗어나기 어려운 것 같다.
나는 게임 중독자였고
지금은 그 중독에서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현재 진행형 인생을 살고 있다.
중독은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그것이 익숙해지기까지...
참 빠르고 순식간에 지나간다.
중독엔 참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래도 안 좋은 게 대부분인 것 같다.
왜냐하면 중독이 된 것부터가
삶에 있어서 적신호를 보내는
일종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적당히가 제일 좋지만...
사실 적당히가 어렵기 때문에
우린 쉽게 중독에 빠지고 그것을
끊어내는 것에 시행착오를 겪기도 한다.
화자도 마찬가지였고 게임을 하는 대신,
그것을 대체를 할 방법 하나로 글을 선택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