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의 끄적끄적
이 노래를 알게 된 건 JTBC 슈퍼밴드에서 황린 팀의 임윤성 님이 부르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이 노래의 내용을 보면 토요일 밤 9시에 술집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남자에게 옆에 앉아 있던 어떤 노인이 토닉에 취한 채 말을 건다. "이보게, 젊은이 나에게 옛 추억 하나 연주해 줄 수 있겠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그건 슬프고도 낭만적인 노래였어. 정말 그 노래를 완전히 꿰고 있었는데 내가 한창이었을 적엔 말이지" 그러면서 라라라 소리와 함께 후렴구가 시작되며 2절의 내용이 시작된다.
2절의 내용은 John이라는 친구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 친구 덕분에 술을 공짜로 얻어먹을 때가 있다며 언제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손님들의 담뱃불을 붙여주는 친구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이 친구는 항상 다른 곳에 마음이 가 있다고 이 남자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John이라는 친구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을 한다. "Bill, 이곳의 모든 것들이 날 죽이고 있는 것 같아. 난 분명 유명 배우가 될 수 있을 거야. 이곳을 벗어날 수 만 있다면 말이야."라고 말이다.
그리고 3절의 Paul과 Davy는 서로 이야기 중이다. 먼저 Paul은 부동산 중개업자이지만 항상 소설가를 꿈꾸지만 현재는 일이 바빠서 독신으로 살고 있고 Davy는 해군인데 평생 그는 해군으로 살아갈 거라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노래는 Bill를 보려고 지친 일상에서 술집을 찾는 사람들의 일과와 함께 그에게 팁을 넣어 주면서 이렇게 묻는다. "젊은이, 자네 같은 사람이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는 거요?" 그러고 이 노래는 후렴과 함께 마무리된다.
이 노래는 정말 '평범한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거친 듯하면서도 힘이 있고 잔잔하게 시작한 임윤성 님의 보이스가 너무 좋았다. 이후에 임윤성 님은 Howling이라는 인사이더 OST도 부르셨다. 그 노래도 좋지만, 나는 이때 불렀던 Piano Man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다음에도 임윤성 님의 또 다른 음악을 기대하며 이 글의 막을 내릴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