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테이퍼링? 공포에 떨 필요 없다!

연준의 테이퍼링에 따른 예상 시나리오

by E트렌드


좋은 테이퍼링 VS 나쁜 테이퍼링


좋은 테이퍼링 : 불확실성이 해소되게 만드는 테이퍼링

나쁜 테이퍼링 : 연준이 예상하지 않았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테이퍼링


한 달 전만 해도 인플레이션 공포가 깔려있던 시장,

하지만 최근 들어 그 불안 심리가 완화되면서 나쁜 테이퍼링의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오는 8~9월, 연준의 테이퍼링이 구체화되면 그때부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


GettyImages-1165343557.jpg <게티 유료 이미지>


테이퍼링이 구체화된다? 무슨 의미?


"뭐부터 안 살 건데? 어떤 속도로 줄여나갈 건데? 그래서 언제 끝낼 건데?"


국채도 사고 있고, MBS(모기지 담보 대출)도 사고 있는 연준

그런데! 주택시장이 이렇게 초호황인데 이걸 계속 사도 되는 거야?

일단 '연준이 MBS 매입만 먼저 줄인다'는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렇게 되면 '뭐야, 국채는 생각보다 안 줄이네?'라고 시장이 안도하면서

증시는 또 올라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이퍼링을 앞둔 연준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테이퍼링을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내고, 뭐부터 하지?"


이런 것들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실업률도 중요하고 인플레이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연준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어떻게 되는지 신경 쓰는 상황!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게 원자재 가격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시장은 조금 흔들릴 수 있지만, 그 흔들리는 과정을 기회라고 보는 게 맞을 수도 있어요!



연준이 테이퍼링을 하면 시장이 놀랄까?


연준의 테이퍼링 언급 시기가 8~9월이 될지, 오히려 당겨질지 미뤄질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테이퍼링 시기가 확정이 된다! 이 얘기는 연준 입장에서는


"테이퍼링과 관련해서는 내가 결론을 냈어! 너네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고

내가 이 정도 하면 큰 문제없이 잘 갈 것 같아!"


이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시장에 금리와 관련된 노이즈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시장 내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여러 가지 매크로 이슈들이

줄어드는 과정으로 진입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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