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교과서 본문 세 가지 활용법 (자료 나눔)

: 논리 구조 파악 / 고급 어휘 활용 요약문 쓰기 /문맥 속 문법 공부

by Hey Soon

❚1. 논리 구조 파악하기

중3 동아 출판사 (Lesson 7. Living with Big Data)의 본문은 설명문이다. 그리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소재인 Big Data에 관한 글이다. 글 속에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Big Data가 뭔지, 어떻게 처리되는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등 Big Data와 관련된 여러 측면이 소개되어 있다. 이런 많은 정보의 맥을 파악하고 그것이 어떠한 전개 방식을 사용해서 전달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독해 능력의 핵심이다. 마치 새가 높이 날아서 아래를 바라봤을 때처럼 복잡해 보이는 본문의 글에 대한 조감도 (Bird’s Eye View) 즉 본문 전반의 구조를 스스로 채워보는 활동은 그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2. 고급 어휘 활용 요약문 쓰기

영어 단어 공부는 많이 노출될수록 유리하다.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 수준은 고등학교 어휘 수준과의 간극이 꽤 크다. 영어 단어 공부는 사실 꾸준히 깊게 할 필요가 있다. 우리말로 알고 있는 단어는 그 개념을 이미 가지고 있으니 영어로 바꾸는 일만 하면 된다. 결국 어려운 단어, 쉬운 단어는 그 구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단어는 쉬운 단어, 그렇지 않으면 어려운 단어인 셈이다. 그러니, 어려운 단어는 ‘나중에 배워야지’ 하며 미룰 일이 아니다. 그냥 마주치는 대로 계속해서 익혀나가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다양한 단어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필요하다.


새롭게 익힌 고급 어휘들을 자신의 글쓰기에서 직접 사용해야 자신의 단어로 전이가 된다. 그저 읽고 뜻을 아는 수준을 넘어서 나의 영어 문장에 쓸 수 있는 수준의 단어로 되기 위해서는 실제로 많이 사용해봐야 한다. 본문의 내용을 좀 더 고급 어휘를 사용하여 내용을 다시 써보기(paraphrase)를 하거나 요약 글을 써보는 활동은 영어 학습자에게 새로운 어휘를 사용할 기회를 줄 수 있어서 좋다.


❚3. 문맥 속 문법 공부

본문 글을 활용해서 문법을 가르치면 글 내용/맥락(context) 안에서 문법적 지식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긴 문장의 구조 파악하기

특히 긴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독해의 첫 걸음이다. 익숙한 글 속에서 그 능력을 기르는 것은 좋은 출발이 될 수 있다.

-문법적 지식의 능동적으로 적용하기

문법적 지식을 수동적으로 암기하기보다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문법적 지식이 글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 지 체크 해보고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 보는 것은 문법을 그저 규칙의 암기가 아닌 언어 전달의 정확성을 위한 도구임을 알게 할 수 있다.


중학생들 가운데는 영어 교과서 본문를 달달 외워서 그저 빈칸을 채우는 학생들이 자주 발견된다. 이것은 앞으로의 영어 공부에 아주 치명적인 걸림돌이 될 것이다. 본문을 암기하지 말고 전체적 글의 흐름을 파악하여 문법적 지식과 문맥 파악 능력을 활용하여 활동지 (본문 분석하기 활동지- 첨부파일 참고) 빈 칸을 채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장기적 영어 능력 향상에 필수적이다.


❚참고로만 하세요.

두 가지 활동지 (1. 본문 구조 및 요약하기 2. 본문 줄별 분석지)는 제가 나름 시간을 내어서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오류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댓글로 저에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본문 요약 정답 예시글을 Grammarly라는 앱을 활용해서 단순 오류는 확인했습니다만 혹시 오류가 발견될 수 있음을 미리 양지 부탁드립니다. ^ ^


❚도움이 되신다면 나눔을 희망합니다.

중3 동아 출판사 (Lesson 7. Technology in Our Lives)의 본문 읽기 자료 (Living with Big Data)를 여러분과 나눔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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