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4) 50억 건물주 되기

월세 1000만원 달성으로 경제적 자유 이루기

우스개 소리로 '조물주' 위에 '건물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물주"는 누구나 꿈꾸는 그런 목표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5층 짜리 시세 50억 정도되는 상가건물의 건물주가 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매달 1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꿈이 실현된다면 별도의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월세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건물주가 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우선 목돈을 모아서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하는 전형적인 방법이 있고, 경매로 나온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을 받아 매입하는 방법이 있고, 뜻이 맞는 사람들을 모아 함께 돈을 모아 건물을 매입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자금에 여력이 된다면 목돈을 모아서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하면 좋겠지만, 좀 더 저렴하게 매입을 하려면 아무래도 경매로 나온 물건을 저렴하게 낙찰받아 매입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TV의 기사를 보면 가끔 갑질을 하는 건물주의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졸부같은 건물주 말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답게 세입자에게 적당히 베풀줄 아는 철학이 있는 건물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우선은 열심히 목돈을 모으고, 그리고 경매공부를 하고, 또한 괜찮은 물건이 있는지 알아보고 현장답사도 해보고..

목표는 최대한 구체적이어야 실현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나는 2035년 50억의 상가건물을 매입하여 매달 1000만원의 월세를 받는 건물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