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을 계속 지켜보고 얻은 뜻밖의 깨달음

by 말줄임표


요즘 잘되는 사람 한 분을 유심히 봤습니다.
부러워서였습니다.
궁금해서였습니다.
저도 잘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봤습니다.
정말 집요하게 봤습니다.

행동을 봤습니다.
말하는 방식도 봤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더군요.

계속 봐도 모르겠고,
옆에 있어도 모르겠고,
대화를 해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직접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되셨나요?”

돌아온 대답은 항상 같았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는 거죠.”

질문이 부족한가 싶어서
더 구체적으로 바꿔봤습니다.

그런데도 같았습니다.

대답의 시작은 늘 이거였습니다.

“그냥…”

솔직히 답답했습니다.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는 건가 싶었고,
계속 물어보는 저만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어봐서는 답이 나오지 않겠다고요.


그 이후로는
그저 계속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했습니다.

행동이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루틴도 평범했습니다.
일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것도 아니었고,
엄청 부지런한 것도 아니었고,
유난히 열심히 사는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가끔은 늦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억대 이상의 연봉을 받고,
사업은 계속 성장하고,
운동까지 잘했습니다.


대회에 나가면
우승이나 준우승을 했습니다.

멘탈이 특별한가 싶었습니다.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금은 어두운 면도 있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가 싶었습니다.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한 달에 3~4권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 사람은 잘되는 걸까.

그 답을 찾기 위해
계속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결국
힌트를 발견했습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핵심적인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잘되는 사람을 찾아서 따라합니다.

책이나 영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많이 묻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여러 가지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딱 한 가지만 찾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내가 부족한 것
그 한 가지입니다.

그리고 바로 실행합니다.


두 번째,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보통은
조금 해보다가 잘 안 되면
의심부터 합니다.

이 방법이 맞는지,
시간 낭비는 아닌지
계속 흔들립니다.

그리고 결국 멈춥니다.

하지만 이분은 달랐습니다.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정하면
될 때까지 계속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그때 가서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반복합니다.

이 차이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의심했습니다.
조금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더 오래 지속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변화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바뀐다고 생각할 정도로
결과가 바로 드러났습니다.

제가 직접 지켜본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평범했습니다.
수입도 크지 않았고
운동 실력도 평균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사람을 찾고,
한 가지를 따라 하고,
의심하지 않고 실행했습니다.


지금은
억대 이상의 수입을 만들고 있습니다.

운동에서도
우승과 준우승을 반복합니다.

몇 년 걸릴 일을
단기간에 해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깨달았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우리가 하지 않는 것뿐이라는 것을요.

잘하는 사람을 찾고,
그중 한 가지만 배우고,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는 것.

저는 그동안
의심 때문에 멈췄습니다.


될지에 대한 불안,
시간에 대한 걱정,
여러 가지 생각들이
저를 멈추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겠습니다.

의심보다
실행이 먼저라는 것을요.


앞으로는
잘하는 사람을 찾고,
한 가지를 배우고,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려 합니다.

저도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 글의 주인공이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책은 읽었는데, 왜 아무것도 안 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