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내미는 손을 잡지 못하고
웃어주는 얼굴에 미소 짓지 못하고
하소연에 마음 담아 끄덕여주고
즐거운 일에 진심 담아 손뼉 쳐주어도
사랑이 사랑인지
용서가 용서인지
진심이 진심인지
상처가 상처인지
관심조차 두지 않고
불편한 것들은 당장 겆어내고
눈에 보이는 장애물은 멀리 차버리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경주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그냥......
내버려 두어라
그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