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고리를 끊고
잠시 눈을 감고
사수해 보는 타이밍
나는 어떤 사람인가?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
누군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자신 있게 "저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하고 싶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지길 원한다.
아무리 세상이 일중심으로 돌아간다 하여도 그 일이 사람과 비교 대상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더 잘못하고 망치게 된다는 뜻이다.
처리해야 할 일이 쌓여 있을수록 여유를 소유하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사회에서 선두에 있는 사람이라면 가정에서 부모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