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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지
by
김선화
Dec 27. 2024
그럴 때 있지
일을 하면서 다음 할 일을 생각하는
그럴 때 있지
발이 땅에 닫기가 바쁘게 다음
발을 내딛는
그럴 때 있지
주방에 서서 밥 한 술 입에 넣고
청소기 돌리는
그럴 때 있지
양치하면서 세면대 청소하는
열정과 열심을 쏟아부은 일이라도
내가
없다면 말이야......
하던 일 잠시 멈추고
잠깐 멈춰 생각해 볼래?
나만큼 소중하고
나보다 귀한 것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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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생각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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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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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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