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순간을 살고있는가?
노벨문학상을 거부한 작가 사르트르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인생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연속된 선택이다.'
그의 말처럼 우리들은
인생을 사는동안
수천, 수만 번의 선택을 한다.
그리고 때론 자신의 선택을
기뻐하기도 후회하기도 하지만,
막상 돌이켜보면 좋은 기억보다는
후회나 미련이
더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삼전을 그 때 팔지 않았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노력 했더라면...
이미 지나가버린,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미련들을 붙잡고
많은 이들이 정작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낭비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르지만
종종 놀라울 만큼 바보 같은 선택을 한다.
현재를 살면서도 과거에 묶여 있고,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말이다.
참 아이러니한 존재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당신이 살아갈 수 있는 순간은 오직 하나뿐이며,
그것은 바로 현재이다.'
이는 필자의 좌우명이자
옛 성현이자 성자로 추앙받는
붓다, 석가모니가 남긴 어록이다.
우리의 인생이 비참해지는
대부분의 원인은
선택한 것과 포기한 것의 차이를
과대평가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 후회로 마음의 평화를 잃을 만큼
가치 있지는 못하다.
이미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지금 뿐이다.
지난날의 후회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교훈 정도면 족하다.
현재를 살아가기에도 벅찬데
과거의 짐까지 짊어진다면
매일의 한 걸음이
얼마나 무거워지겠는가.
그러니 더는
슬퍼하지도, 후회하지도 말자.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