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칼럼-62(최후통첩)

시민 논평가로서 최후통첩입니다.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무산, 뉴이재명 현상, 누더기 공소청 및 중수청 법안에 대한 2차 정부수정안... 최근에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저는 혼란을 겪고 말았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어버렸는지... 어쩌다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국민들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왔습니까... 이재명 정부...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고 나선 이재명 정부...


저 역시 이재명 정부가 낡은 것을 청산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지해 왔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비판을 받는 일이 있었어도 저는 지지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믿음이 배신당하는 일까지 겪으면서 혼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하고 싶은 겁니까?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고 누더기 법안을 내놓아야 했습니까! 도로 검찰청 법이 될 수 있는 공소청 법안을 내놓다니요? 1차에서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그 법안을 다시 내놓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잡고 나니 생각이 달라진 겁니까? 하나하나 그 실체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으니... 저도 숨이 막힙니다. 국민들이 하나하나 분노하고 있는데, 이를 어찌 설명할 겁니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안 들립니까? 누더기 법안을 다시 수정할 생각은 안 하고 선거만 생각하고 있습니까? 정부의 안에 부담을 느끼나요? 그 패기는 어디 갔습니까! 정치는 대통령이 하고, 싸움은 당이 하겠다는 그 패기는 어디 갔습니까! 우리는 그 패기를 보고 당을 지지했는데 말입니다.


더 말하기 싫습니다. 독소조항으로 가득 찬 누더기 법안... 전면 철폐하십시오. 그리고 원안대로 밀어붙이십시오. 이건 국민에 대한 배신입니다.


만약에 그러지 않겠다면...


저는 더 이상 이. 재. 명. 정. 부. 와 더. 불. 어. 민. 주. 당. 을 절. 대! 절. 대!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지선 때 단 한. 표. 도 더. 불. 어. 민. 주. 당. 에 절대로 주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하는 최후통첩입니다. 저 하나쯤이야 뭐 바꿀 수 있겠냐만은... 적어도 저는 더불어민주당을 두 번 다시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겨울방주의 최후통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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