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공천 갈등, 그 끝은?

그 끝은 유권자의 심판이죠-사설에 대한 입장-93

by 겨울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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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사설은 바로 서울신문의 사설인데, 상식을 한참 벗어난 여야의 공천난맥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듯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더 비판하고 있다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팟캐스트


주요 키워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공천 갈등, 공천 개혁, 유권자, 컷오프, 우경화, 윤 어게인, 극우화,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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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설] 상식 한참 벗어난 與野 공천 난맥… 국민이 우스운가


신문사: 서울신문


본문



제기하는 문제


“국민의힘이 공개한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단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어 퇴출된 개그맨이 포함된 것, 그리고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쇄신 대상이 된 미디어대변인을 재임명한 것,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6선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한 데 대해 당사자들이 기준이 뭐냐며 항의한 것, 사기 대출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이 대선자금 수수 의혹으로 1, 2심에서 피선거권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보석 상태에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자신의 지역구를 공개적으로 맡아달라고 한 것이 문제다.”



주장하는 내용


1.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에 물의를 빚고 퇴출된 개그맨이 포함된 것과 청년 중 상당수가 극우청년인 점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외치던 공천 혁명을 무색하게 만든다.


2. 대구시장 공천에서도 주호영, 이진숙의 컷오프에 대해 기준이 뭐냐는 당사자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어느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와의 1대 1 가상대결에서 뒤처진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국민의힘이 경북당으로 전락한 데다 쇄신 대상인 미디어대변인을 재임명한 것도 문제다.


3. 민주당 측도 문제다. 사기 대출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이 대선자금 수수 의혹으로 1, 2심에서 피선거권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보석 상태에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자신의 지역구를 공개적으로 맡아달라고 한 것이다.



결론


“통일교 금품 수수 논란에 싸인 전재수 의원이 경찰의 봐주기식 수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강행한 것, 이를 당 차원에서 특별법 등으로 적극 미는 것도 문제다. 이는 국민을 우습게 아는 오만이다. 여든 야든 몰상식한 공천은 역풍을 맞는다.”








이에 대한 입장



제 나름대로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사설은 이러한 명제를 깔고 있다고 봅니다.


P1: 국민의힘이 사회적 물의를 빚어 퇴출된 개그맨을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에 포함시킨 것과 청년 후보들 상당수가 극우 청년층이 포함된 점이 큰 문제다.


P2: 이어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주호영, 이진숙을 컷오프 시킨 것도 쇄신 대상인 미디어대변인을 재임명한 것도 문제다.


P3: 더불어민주당 측은 유죄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한 양문석 전 의원이 대선자금 수수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보석 상태에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자신의 지역구를 물려주겠다고 한건 큰 문제다.


C: 통일교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의원 건도 문제인데 당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미는 것도 더 큰 문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것은 오만이며, 역풍을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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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명제를 살펴보면서 들은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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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정말 문제입니다. 물의를 빚고 사실상 퇴출된 개그맨을 심사위원에 포함시킨 것도 문제인데, 청년층 상당수가 극우성향을 띠는 것은 더욱 큰 문제입니다. 안 그래도 전 세계적으로 극우화가 진행되고 있는 판국에 우리나라마저 극우화된다면 더 큰 문제죠. 그것도 그렇지만 국민의힘이 우경화를 지속하는 것은 진짜 큰 문제죠. 아예 윤 어게인을 강화시킬 것인지요? 이게 대한민국의 공당이 맞나 싶네요.


P2: 장애인에 대한 비하발언을 한 미디어대변인을 재임명한 것도 문제입니다. 쇄신의 의지가 없는 것 같군요. 이러한 행태가 유권자들 눈에 어떻게 비칠지 모르겠습니다. 지지자들 결집용인가요?


P3: 더불어민주당도 비판을 하고 있는데, 양문석 전 의원이 재심소원을 제기하려다 하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혼선을 피하기 위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김용 부위원장은 아직 대법원 판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피고인이라는 단어가 해당 기사에 버젓이 붙어있는 건 아무래도 김용 부위원장을 범죄자 취급하려고 한 것이란 의심이 듭니다. 또한 전재수 의원에 대한 조사는 해보면 나올 것 같습니다.


C: 국민의힘이 우경화가 된 것과 공천 쇄신이 무색해질 정도의 행태는 문제가 맞습니다. 다만 민주당에 대해서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어가면서까지 비판을 하고 싶은 건지 묻고 싶군요. 여하튼 지방선거가 개판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일부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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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겨울방주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그리고 지방선거는 어찌 될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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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설



상식 한참 벗어난 與野 공천 난맥… 국민이 우스운가 -서울신문-


https://m.seoul.co.kr/news/editOpinion/editorial/2026/03/27/2026032702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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