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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주가 2016년도 당시에 했던 생각들 그리고 접했던 글들
어찌하여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섬기고, 또 누구를 위하는 척 일하는 걸까요?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보이는 수고와 보이는 겸손함은 사람들에게는 좋아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가증스러워집니다.
-그때도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 그랬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선 떨고, 가스라이팅하고, 속이고... 이런 지랄 맞은 경우가 어디 있나요? 정말 짜증 납니다.-
30여년동안 ADHD를 앓아오다 뒤늦게나마 발견한 뒤 일기를 꾸준히 써오고 있는 겨울방주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