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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방주 Nov 16. 2024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2.5편

집으로 돌아갑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유달리 서울만 비가 오는군요.


제가 사는 동네는 멀쩡하게 맑은 날씨랍니다.


유독 서울만 비가 오네ㅎㅎㅎㅎ


비가 오는데도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다 한마음입니다. 그래서 다들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촛불을 든 것이죠.


저는 사실 지역당원들과 같이 서울에 올라왔다 교통문제로 지역당원들과 함께 내려갑니다. 행진도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아쉽네요.


그저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다음을 기약해야죠.


밤이 깊을지라도 새벽은 오고 아침은 온다.


그리고 우리가 굳세게 살아야 우리의 공동체인 나라가 산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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