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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방주 Nov 16. 2024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2편

우리는 모입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어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벌어진 사건은 온 국민의 가슴에 조용한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이제 더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그곳으로 갑니다.


가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과 마음을 같이 하려 합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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