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국의 집회는 비폭력집회가 최고!
2025년 01월 25일 토요일,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퇴진 집회가 열렸습니다.
다만 저는 휴식기가 필요할 거 같아 집에서 쉬었지만 말입니다.
뭐 어찌 되었든 이번 집회과정에서 폭력이 있었나요? 국가기관을 때려 부수 자는 선동이 있었나요? 절대 없었습니다! 그저 순수하게 윤석열 퇴진, 내란정당 해체라는 구호를 외칠 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극우세력들은 뇌물, 폭력도 불사하지만 우리 민주세력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민주주의 절차대로, 합법적으로 천천히 조금씩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기에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착실하게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내란, 내전은 검고 더러운 자본과, 희고 깨끗한 민주주의에 대한 소망의 대결입니다. 비록 자본에 밀려 열세일지라도 그 소망만큼은 소멸시키지 못합니다. 자본은 소멸할 수 있지만, 그 소망은 세대를 이어 갈 것이니 절대 뺏지 못합니다. 그 소망의 힘이 자본(유한한 물질)보다도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에는 쉬고, 다음 주 또는 다다음주에 집회에 다시 참여할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공화국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공화국 시민의 의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주주의공화국 만세!
민주공화국 만세!
이상 겨울방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