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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방주 Oct 17. 2024

2016 겨울방주 생각-13

겨울방주가 2016년도 당시에 했던 생각들

언제부턴가 책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가득 차오릅니다. 왜일까요? 책을 써서 돈을 벌고 싶어서일까요? 아니면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책을 쓰라는 내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온 탓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내 지인이 내 감정을 담아 글을 쓰라고 해서일까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아침마다 저는 휴대폰에 제 생각들을 마구 써냅니다. 나중에 정리하고 각색해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이 생각이 계기가 되었는지, 지금은 책을 쓰기 위해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10줄 이상의 일기형 소설도 쓰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 권 이상의 책은 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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