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준석은 왜 그런 구태의연한 짓을 저질렀나요?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그저께도 그렇고 어제도 이준석 때문에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이준석의 발언 때문인데요...
저는 어제저녁 빠띠뉴스터 모임을 하면서 이준석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래에 3개의 기사를 공유하겠습니다.
“"(5초 정도 고민한 뒤) 안타깝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언어 성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대선 후보직 사퇴와 의원직 제명 필요성을 묻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초 정도 정면을 응시한 뒤 고민 끝에 내놓은 대답이다.”
“이 후보는 이날 앞서 "여성가족부 기능을 확대·강화해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라며 "성평등가족부는 불공정을 바로잡고 모두의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진작하는 컨트롤타워가 되겠다. 부분적인 역차별이 있는지도 잘 살펴 대처하겠다"라고 공약했다. 또 "향후 내각 구성 시 성별과 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인재를 고르게 기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3차 대선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 부위에 대한 폭력을 묘사한 발언을 두고 진보당은 이 후보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서 제기한 것으로 해당 댓글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고 추측만 있는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이준석 후보는 해당 내용을 토론회에서 제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방에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공약. 이 공약의 목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전력고속도로’ 계획을 현실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화 과정에서 자칫 ‘기업이 수도권에 쏠릴’ 우려와. ‘송전 리스크’가 우려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기후위기 적극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내걸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AIㆍ에너지 3대 강국 도약’ 정책의 일환으로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제시했다. 에너지고속도로가 생기면 원자력발전을 확대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에너지고속도로의 공약을 검토하기 전, 고민해야 할 이슈는 또 있다. 다름 아닌 ‘위험성’이다. 에너지고속도로는 초고압의 전기를 전송하는 시스템인 만큼 ‘송전 리스크’도 클 수밖에 없다. 에너지고속도로 한 차선에만 문제가 생겨도 대정 전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
“100% 재생에너지 전력만 쓰자는 국제 캠페인 ‘알이(RE) 100’을 두고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했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근 내놓은 공약집에서 “기업의 알이 100 대응을 지원하겠다”라고 공약했다. 그동안 원전 확대를 주장하며 “원전 발전 비중을 60%로 늘리겠다”라고 강조해 왔는데, 공약집에는 “원전의 발전 비중을 35%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여성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양성평등을 위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았지요. 이는 제가 링크에 띄운 뉴스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정말 도를 넘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어찌하여 그런 혐오발언을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경쟁후보를 깎아내리면서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나중에 대선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삼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을 하여 자신을 기억 속에 남길 요량입니다. 윤석열 역시 그런 일을 했었죠. 조국사태, 추윤갈등으로 자신의 네임밸류를 드러내고 대통령에 당선이 될 수 있었죠. 이와 마찬가지로 이준석 역시 윤석열과 비슷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대선 때 혐오발언을 하여 노이즈 마케팅을 시전한 것이죠. 그런데 그 내용이 너무 성희롱적인 것이고 하여 많은 시민들(특히 여성계)의 분노를 엄청나게 사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준석이 이대로 끝날지...
2번 기사는 빠띠에도 공유를 했던 내용입니다. 차기정부는 에너지고속도로를 위해 먼저 '송전리스크'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너무 수도권에만 집중되는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또한 원전을 발전시키겠다고 한 김문수와 달리 이재명 후보는 기후위기에 대해 대비하고 전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겠다는 의지로 에너지 공약을 하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RE100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원전위주로 가려고 하는데, 최근 기업의 RE100 대응을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원전 발전비중을 60%->35%대로 유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참... 일관성이라고는 1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청렴한 후보라고 소개하지를 않나... 오전에도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그런 소음을 듣고 알았습니다.
비록 제가 기사를 다루지는 않았지만 김문수 후보가 사전선거에 참여하라고 독려했다는 기사내용이 있습니다.
국힘 전원, ‘중대 발표’…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논현일보-
https://tenbizt.com/issue/article/179342/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국민의힘 김문수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누구는 차라리 본투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이래저래 갑작스럽군요. 하지만 그 무엇이 오든 헌정질서 수호의지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사필귀정.
이제 그만 들어가려 합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1. 이준석 '성폭력 발언'에 말 아낀 이재명 "안타깝다, 이 정도만..."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5100
2. 수도권 쏠림, 초고압 리스크… ‘에너지고속도로’ 깔기 전에 풀어야 할 우려 [공약논쟁前 15편] -더스쿠프-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979
3. 김문수 “RE100 불가능” 하다더니 공약집엔 “RE100 지원”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999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