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아침논평 98화(윤석열 손배소송)

광장의 목소리를 다시 되새겨야 합니다.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사전투표 잘하고 계십니까?


저는 어제 점심때 사전투표를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인증사진입니다.


다들 투표하다 보면 이런 식으로 인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 역시 이렇게 남깁니다.


집에 돌아와서 씻기는 했지만, 인증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이제 2가지의 기사를 소개한 뒤 논평을 해보겠습니다.








요약한 기사내용



1. 투표소 앞 찜찜한 고뇌, 광장 달군 응원봉 여성들 "우리 잊었나" -오마이뉴스-

“12.3 윤석열 내란 사태 후 '탄핵 광장'의 주역으로 치켜세워진 2030 여성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며 사전투표에 임했다. 윤석열 파면 후 대선 국면에서 여성들의 목소리가 삭제됐음을 느낀 이들은 주요 후보들을 질타했다. 그럼에도 청년 여성들은 "내란 청산"의 목소리를 높이며 투표소로 향하고 있었다. 청년 여성들은 "여성 유권자의 소외"를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다.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왕 아무개(21)씨는 "탄핵 성공에 2030 여성들이 큰 영향을 끼쳤는데 정작 파면 뒤에는 여성들이 비가시화됐고 모든 후보들의 여성 공약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인근 대흥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앞에서 캐릭터 사진을 들고 투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던 김 아무개(23)씨 역시 "후보들의 10대 공약에 여성 의제가 없어서 이슈가 됐었는데 여성 입장에서 억울하고 슬프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감정에도 여성들은 "내란세력 심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투표에 참여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 씨는 "가지고 있던 여성 의제들은 일단 내려두고서 가장 우선하는 내란 정당 해산과 내란범 척결이란 대의를 위해 투표했다"라고 밝혔다.”

“성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등 소수자들의 목소리는 대선 과정에서 특히 더 지워졌다. 김용민 행동하는 성소수자인권연대 상임활동가, 비상계엄 때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대자보를 붙인 김 아무개(18, 남성)씨, 조재범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사무국장은 깃발과 응원봉을 든 채 묵묵히 광장을 지킨 이들이다. 김용민 활동가는 "광장의 주역은 여러 소수자였다. 다 같이 한 건데 대선 국면에 접어들며 존재가 삭제됐다"며 "'그들(대선 후보)에겐 광장을 지켰던 시민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무지개행동(전국 성소수자 인권단체의 연대체)에서 각 후보에게 정책집을 보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무응답, 국민의 힘과 개혁신당에서는 수령 자체를 거부했다"라고 지적했다.”


2. 윤석열, 또 악재 등장… 내란 피해 ‘1인당 10만 원’ 위자료 소송 시작 –모빌리티 TV-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내란 피해 위자료 소송이 내달 시작된다.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1인당 1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법원은 첫 변론기일을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20분으로 지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2 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27일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 모임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을 대선 이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12월 10일,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들이 불안과 공포를 느꼈다며 위자료 청구를 주장하는 시민 10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국회 측 대리인이었던 이금규 변호사와 전두환 회고록 관련 피해자 대리인 김정호 변호사의 주도로 소송을 준비했다. 이어 변호인단은 변호사 선임료를 무료로 하고 승소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저 역시 광장에 나가서 수많은 목소리들을 들었지요. 성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등 수많은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었을 때 얼마나 먹먹한지 모릅니다. 자신들의 권리도 챙겨달라고 그렇게 말하고 또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 토론 때 그에 대한 논의가 실종이 되었습니다.


이게 누구 때문이겠습니까? 내란세력들이 대선에 끼면서 온갖 네거티브와 혐오발언, 그리고 거짓말들을 쏟아낸 것도 모자라 상대진영을 깎아내리고, 아예 내란청산이 아닌 이념전쟁으로 끌고 가려는 그 허탄한 짓거리들...


사실 지금 시대에 와서 이념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이 시대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룬 것이 바로 민주공동체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민주공동체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고를 인정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허용해야 할 것이 있고 허용하면 안 되는 것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파시즘입니다. 파시즘은 다양성을 무조건 배척하고, 약자들을 멸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자신들의 허탄한 목표를 잡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허탄한 목표를 잡기 위해 방해가 될 만한 것들을 치워버리는 것이죠. 허탄한 목표야 다양합니다. 다만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파시즘은 혐오발언에 온갖 네거티브를 쏟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희생자를 대거 양산하였습니다. 파시즘의 끝은 막대한 대가 지불입니다. 최악의 경우 목숨을 그 대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히틀러가 그렇습니다. 나치를 만들어 내고 전쟁을 일으키고, 유태인도 학살하고... 최악의 정권입니다.


제가 보기에 광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이 되지 않는 이유도, 윤석열의 잔재가 남아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장의 소리가 너무나 묻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도 없습니다. 부디 차기정권은 광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파시즘의 결말은 비참해진다고 했죠? 그 1단계가 시작된 듯합니다. 바로 1인당 10만 원씩 손해배상청구소송입니다. 105명이 신청을 했는데, 저도 그중 한 사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승소금액은 전액 기부될 것이라고 합니다.


부디 승소하기를 빕니다. 왜냐고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님께서 읽어주신 선고문을 인용하자면, 윤석열은 국민의 기대를 철저히 배반했습니다. 정치의 문제는 정치로 풀어야 함에도(신원식도 이와 같은 생각을 품고 비상계엄을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군을 동원하여 헌법기관, 국회를 무력화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처사입니다. 온 국민들이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저 역시 그날 잠을 못 자고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제가 그런 심정이었는데, 국회로 갔었던 분들의 심정은 오죽했을까요...


진짜... 배상을 하고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아야 함에도 그렇게 버젓이 돌아다니는 것은 좀 그렇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윤석열... 재구속시켜야 합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참고: 2025년 오늘 05월 30일까지 사전투표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투표입니다! 투표로 내란청산에 대한 하나의 발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꼭 투표합시다!







참고기사

1. 투표소 앞 찜찜한 고뇌, 광장 달군 응원봉 여성들 "우리 잊었나"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5493


2. 윤석열, 또 악재 등장… 내란 피해 ‘1인당 10만 원’ 위자료 소송 시작 –모빌리티 TV-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C%A4%EC%84%9D%EC%97%B4-%EB%98%90-%EC%95%85%EC%9E%AC-%EB%93%B1%EC%9E%A5-%EB%82%B4%EB%9E%80-%ED%94%BC%ED%95%B4-1%EC%9D%B8%EB%8B%B9-10%EB%A7%8C-%EC%9B%90-%EC%9C%84%EC%9E%90%EB%A3%8C-%EC%86%8C%EC%86%A1-%EC%8B%9C%EC%9E%91/ar-AA1FGq4q?ocid=msedgntp&pc=W022&cvid=07495f43fece44bdae8055cd5c3d0903&ei=6


keyword
이전 07화겨울방주의 아침논평 97화(이준석 후보, 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