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아침논평 96화(난장토론)

난장토론... 해야 할 이야기는 빠졌습니다.

by 겨울방주

안녕하십니까 겨울방주입니다.


어제 대선토론 보셨습니까...


정말 난장입니다. 토론다운 토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상대 후보를 헐뜯고 싶었나요? 자꾸 했던 이야기를 또 하고... 듣는 사람이 매우 피곤하군요.


일단 기사 3개 공유합니다.







요약한 기사내용



1. 모두발언부터 '혈전'... 김문수 "내란동조범은 언어폭력" -오마이뉴스-


“27일 대선후보 3차 TV토론 전반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상대로 12.3 내란 당시 계엄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사실을 집중적으로 묻고, 이준석 후보가 발끈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다른 토론 때보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등 보수 진영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인 모습이었다. 김문수 후보를 향해선 12.3 내란을 일으킨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행위에 대한 인식을 파고들었다.”


“각 주자들의 혈전은 사실 모두발언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재명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를 독려하면서 "국민 주권을 회복하고 내란을 극복하는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내란 진압'이라는 목표를 다시 강조한 것이다. 보수주자들은 이재명 후보를 때리기에 열을 올렸다. 한편,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쿠팡 아르바이트 청년 이야기'를 꺼냈다. 권 후보는 이날 "TV토론을 볼 시간도, 관심을 둘 힘도 없는 그 청년에게 이 자리에서 말을 걸고자 한다"면서 "지친 어깨에 손을 얹고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2. [대선 토론] 김문수 “황제도 이렇게 안 해” 이재명 “검찰 정권의 조작” -경향신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마지막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한 각종 법안 추진에 대해 “황제도 이런 식으로 법을 안 한다”라고 비판했다. “지금 한두 가지도 아니고 많은 재판을 동시에 받는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다 중지시키는 재판중지법도 만들었다. 또 대법원에서 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 이런 거 (재판)하니까 공직선거법도 지금 바꾸고 있다”며 “이런 상태에서 과연 본인이 대통령을 하는 것이 맞겠나”라며 “국민들이 굉장히 우려를 많이 하고 있다. 재판을 우선 중지시키는 것은 그만두고 재판 자체를 받아야 된다”라고 말했다.”



3. 기후위기비상행동, 제21대 대선 앞두고 ‘기후의제’ 제안 -가톨릭신문-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환경·시민·종교단체들이 2030년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의제를 제안했는데, 가톨릭기후행동 등이 포함된 기후위기비상행동은 5월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장주의를 넘어서 정의로운 전환, 생태, 돌봄 사회로 가자”라고 차기 정부에 촉구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대통령 후보들이 개발·성장주의 정책만을 강조하고 신공항 건설, 핵발전소 계획 등 기후 부정의한 계획만을 발표하는 것에 관한 문제의식에서 기후의제를 제안했다. 이들은 2030년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방향으로 기후정의사회: 녹색전환, 정의로운 전환, 생태적 삶 전환 생태사회: 기후·생태 국가 비전 돌봄 사회: 기후위기 방재·피해구제·돌봄 확대 등을 꼽았다.”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정말 대 실망 토론입니다.


우리나라의 안보 현황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상대방을 헐뜯고 비난하는 난장토론입니다. 때문에 정작 우리나라 안보에 있어서 중요한 이야기가 빠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내란 종식을 위해 투표해 달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12.3 비상계엄은 모두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였고, 특히나 국회의 입법권 행사를 무력을 동원하여 침탈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막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는 이 글을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당수가 많이 다쳤을지도 모릅니다. 12.3 비상계엄은 국민의 기대를 철저히 배반했습니다. 그래서 파면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을 배출한 정당이 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죠. 정말 같은 대한민국 사람인지 아닌지 깊은 의문을 들게 하는 대목입니다.


이럴 때 권영국 후보의 의견도 많이 파묻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면도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어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서 했던 말을 또 하고 또 하고... 쌍방울 이야기를 계속 늘어놓고, 이준석 후보는 미국을 열거하며 이재명 후보를 범죄자처럼 몰아가는 행태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 보수(?) 후보들의 외교관도 편협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로지 미국에만 의존하는 것 같이 들렸습니다. 다만, 이재명 후보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매우 동의합니다. 일단 중국은 우리와 가깝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관계를 맺고 있는 북한이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우리와 가깝기도 하지만, 우리와 역사적으로 어떠한 혐의점도 없는 나라입니다. 단 소련 때의 경우를 빼고 말입니다.(6.25 전쟁) 소련시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전쟁이나 외교적인 혐의가 없고 오히려 그들과 기술제휴 및 북극항로 설정을 통해 교류를 맺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관계유지도 좋지만, 러시아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난장토론 때문에 기후위기에 대한 정책이 묻혀버린 것이 안타깝습니다. 기후위기가 정말 중요한 과제인데, 앞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칠 것인데, 이를 진지하게 토론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RE100... 기후위기에 정말 중요한 KEY POINT가 될 것입니다. 원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비싸지지만, 재생에너지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가격이 저렴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기후위기에 정말 필수적이라고 보는 것이 화석연료에 비해 친환경에너지를 재생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논평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참고: 2025년 05월 29일부터 05월 30일까지 사전투표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투표입니다! 투표로 내란청산에 대한 하나의 발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꼭 투표합시다!








참고기사

1. 모두발언부터 '혈전'... 김문수 "내란동조범은 언어폭력"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4798&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2. [대선 토론] 김문수 “황제도 이렇게 안 해” 이재명 “검찰 정권의 조작” -경향신문-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B%8C%80%EC%84%A0-%ED%86%A0%EB%A1%A0-%EA%B9%80%EB%AC%B8%EC%88%98-%ED%99%A9%EC%A0%9C%EB%8F%84-%EC%9D%B4%EB%A0%87%EA%B2%8C-%EC%95%88-%ED%95%B4-%EC%9D%B4%EC%9E%AC%EB%AA%85-%EA%B2%80%EC%B0%B0-%EC%A0%95%EA%B6%8C%EC%9D%98-%EC%A1%B0%EC%9E%91/ar-AA1FyYdV?ocid=BingNewsVerp


3. 기후위기비상행동, 제21대 대선 앞두고 ‘기후의제’ 제안 -가톨릭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05265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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