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아침논평 152화(국민의힘, 당원 내전!)

김건희 집사 김예성 특검에 체포 후 압송, 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날이 약간 선선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점입가경입니다.


브런치스토리 작가들 중에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지지글을 쓰기도 하죠.


어떤 작가는 엘리트중심으로 가는 것이 맞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네. 사람마다 다 자신의 생각이 있지요. 그걸 누가 말리겠습니까? 그것이 모여서 공론장이 되는 것이죠. 다만, 헌정질서를 지킨다는 전제 하에 공론장 토론이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공유하고, 논평을 해보려 합니다.








요약한 기사내용



1. "배신자" 외치는 국민의힘... 전한길 쫓아내고 당원끼리 갈등 -오마이뉴스-


“1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에서는 앞선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후보를 상대로 "배신자"라고 외치며 당원들을 선동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한길을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부산에서 열린 이날 연설회에서도 후보는 물론이고 당원들까지 찬탄(탄핵 찬성)과 반탄(탄핵 반대)으로 쪼개졌다. 이들은 서로를 향해 "배신자"라며 힐난을 이어갔다. 반면 연설회 중간엔 "더불어민주당을 해산시키고, 이재명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사회자는 사전에 당원들을 향해 "후보들의 정견 발표 때나 소개 시간에는 비록 본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아닐지라도 그들을 비방, 비난, 야유하지 말라. 또 엉뚱하게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자의 구호를 외치는 걸 삼가 달라"라고 공지했으나 잘 지켜지지 않았다. 조경태 후보는 당원들이 "배신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탓에 곧바로 연설을 시작하지 못했다.”



2. [속보] ‘김건희 집사’ 인천공항서 체포…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압송 –한겨레-


“윤석열의 부인인 김건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12일 오후 5시 10분께 인천공항 탑승동에 있는 121번 탑승게이트에서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김예성 씨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단, 김건희와의 친분을 이용해 대기업으로부터 184억 원을 투자받았는지, 도피성 출국이 아니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집사 게이트’의 핵심 당사자인 김 씨는 2023년 김건희와의 친분을 이용해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자신이 건립하고 지분을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에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3. 이재명·트럼프 협상 ‘2R’ 돌입…첫 한·미 정상회담 25일 확정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한 지 82일 만에,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에 순방을 재개하게 됐다. 핵심의제는 한국 국방비 증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역할 조정 등 한·미 동맹 현대화와 지난달 타결된 관세 협상 후속 조치 등으로 보인다. 이번 방미는 실무 방문 형식으로, 이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업무 오찬도 할 예정이다.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타결된 관세 협상의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 미국이 제시하는 한·미 동맹 현대화 등 국방·안보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방미길에 일본을 먼저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열 가능성도 거론된다. 강 대변인은 “한·일 정상이 셔틀외교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전당대회에는 전한길이 없는 대신에 당원들끼리 싸웁니다. 더군다나 조경태를 향해 “배신자!” “배신자!” “배신자!”라는 구호를 외침으로써 조경태 후보의 연설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조경태의원이 이에 반격을 하기도 했죠. 조경태 의원은 참 고생이 많습니다. 비록 민주당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으로 옮긴 것은 비판의 여지가 상당히 있으나, 적어도 12.3 비상계엄 이후 그의 행보는 진정한 보수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조경태 의원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도 합니다. 다만 저는 김문수가 당대표로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왜 했느냐? 김문수가 당대표가 된다면 민주당으로서는 거리낄 것이 없습니다. 강 대 강으로 대치하면 될 것이고, 민주진영입장에서는 김문수의 당대표 당선이 곧 국민의힘이 극우화라는 것으로 인식할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국민의힘에 대해서 강력한 비난과 비판을 퍼부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도 더욱 강력하게 나가겠죠. 저들이 극단적 행보를 보일수록 해산의 빌미는 더 커져가겠지요. 저는 10대 중반부터 20대 초반까지는 한나라당을 지지했었으나, 박근혜 탄핵 이후 민주당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변함없이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아주 젊었을 적에 지지했던 한나라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이 무너져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진정한 보수란 무엇인가?” 네. 그런 겁니다. 보수를 참칭 하였으나 결국 극단주의가 되어버린 국민의힘을 저는 정당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김예성 씨가 오랜 도피 끝에 인천공항에서 체포가 되었습니다. 이 인물은 ‘집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2023년 김건희와의 친분을 이용해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자신이 건립하고 지분을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에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에서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김건희의 주가조작을 밝혀낼 수만 있다면 김건희는 중형을 면치 못할 것 같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수많은 의혹에 싸인 김건희...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이걸 써보니 갑자기 윤석열의 모친인 최성자 씨가 생각납니다. 최성자 씨는 김건희에 대해 싸한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그래서 김건희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었다는 증언을 유튜브를 통해 들었던 바가 있습니다. 최성자 씨가 그렇게 말을 했을 정도면... 일단 지켜봅시다. 그리고 자정 전, 김건희는 증거인멸을 이유로 구속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82일 만에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만나게 됩니다. 그전에 언론매체들과 국민의힘과 같은 야당, 이들을 지지하는 유튜버들은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빨리 안 만난다는 이유로 비난을 퍼붓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 대통령의 입장으로서 굳이 서둘러 만날 이유가 없었죠. 관세문제를 잘 매듭짓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겠지요. 상대방과 만나기 전에 먼저 물밑에서 협상하는 것이죠. 서로의 카드를 공유함으로써 중요의제를 논의한 뒤 정상들이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는 것이죠. 미국의 경우 매우 절실한 것이 바로 조선기술입니다. 일전에도 제가 언급한 적이 있지만, 미국의 조선기술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항공우주에 투자를 하여 조선기술을 경원시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말이죠. 미국입장에서는 한국의 조선기술이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비록 날이 선선해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참고기사


1. "배신자" 외치는 국민의힘... 전한길 쫓아내고 당원끼리 갈등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56507


2. [속보] ‘김건희 집사’ 인천공항서 체포…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압송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12919.html


3. 이재명·트럼프 협상 ‘2R’ 돌입…첫 한·미 정상회담 25일 확정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122059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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