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의 당선(강 대 강), 윤석열의 CCTV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더위는 조금씩 가시는 모양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장동혁이 당대표로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남은 것은 민주세력과 극우세력 간의 사생결단만 남은 것이죠.
이제 뉴스를 공유하면서 논평을 해보려 합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제도를 설명하던 순간,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자신을 기소했던 잭 스미스 특검을 언급하며 농담을 던지는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이 대통령은 당시 "대한민국은 친위 쿠데타로 인한 혼란을 극복한 지 오래되지 않았고, 현재 국회가 임명한 특검이 내란 상황을 조사 중"이라며 "미군을 상대로 한 수사가 아니라, 부대 내 한국군의 통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확인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는데, 조영민 대통령실 행정관(통역관)은 이를 "a special prosecutor appointed by the National Assembly(국회가 임명한 특검)"이라고 통역한 것이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혹시 그 특검이 그 정신 이상자 잭 스미스 아니냐. 미국에서 데려온 것 아니냐. 그는 병든 사람"이라고 말하며 농담을 던졌다. 즉, 자신을 기소한 특검 잭 스미스를 바로 떠올린 것이다. 잭 스미스는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퇴임 후 국가 기밀문서 불법 반출 및 보관 혐의로 형사 기소한 인물이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밴스 부통령, 루비오 국무장관, 러트닉 상무장관 등이 웃음을 터뜨렸고, 우리 측에서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강경 반탄파(탄핵반대) 장동혁 후보가 선출되었다.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21만 7935표)를 2367표 차로 제치고 22만 302표를 얻어 최종 당선된 것이다.”
“장 대표의 승리에는 당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 여론조사에서 장 대표가 39.82%(3만 4901표)로 김 후보(60.18%, 5만 2746표)에 크게 밀렸다. 그러나 전체 투표 결과에서 80%가 반영되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18만 5401표를 얻어 김 후보(16만 5189표)를 압도하며 우위를 점했다. 장동혁 대표는 친 한동훈계 의원으로 분류됐으나 윤석열 탄핵 정국에서 반탄파 핵심 인물이 됐다. 그는 단일대오를 주장하며 보다 강경한 노선을 택하여 당심을 잡은 것이다. 장동혁은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겠다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폐쇄회로(CC)TV를 열람한다. 법사위에서는 26일, 민주당 주도로 의결한 것이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날 첫 법사위 회의를 진행하면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의 수사방해가 있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민망할 정도의 모습이 공개돼서 윤 전 대통령을 인격살해하는 무자비한 짓을 하는가의 비판이 있다며 반대했다.”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검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다 갑자기 자신을 기소한 특검 잭 스미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무슨 의도였을까요? 그저 이재명 대통령의 말에 맞장구 쳐주기 위해서 했던 말일까요?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요?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야당 대표 시절 윤석열 정권의 검찰로부터 엄청난 핍박을 받았다. 나는 바이든 정권으로부터 특검에 정치적 공격 및 보복을 받았다. 그런 고로 이재명과 나는 직전정권이 움직인 검찰로 인해 공격을 받은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이재명과 나는 혐의를 벗고 당당하게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잭 스미스 특검을 언급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요? 뭐 사람의 속은 아무도 모르기에 그저 저 나름대로의 추측만 해 볼 뿐입니다.
장동혁이 당심을 업고 당대표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민주당의 정청래 대표와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청래 당대표 역시 당심을 힘입어 당선되었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장동혁 당대표는 국민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보다 밀렸고, 정청래 당대표는 상대 후보인 박찬대 후보보다 앞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장동혁은 당심만 등에 업고 당대표로 당선이 되었고, 정청래는 당심과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당선이 된 것입니다. 이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멸망전 수준의 대결을 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물론 이재명 대통령은 원론적인 이야기로 먼발치에서 지켜보겠지만, 적어도 내란세력을 뿌리 뽑아야겠지요. 정청래 당시 후보는 이런 말을 했죠. “싸움은 제가 할 테니, 대통령께서는 정치를 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정당 간 대립으로 인한 모든 비난과 똥물은 다 정청래 대표 자신이 뒤집어쓰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저는 애초에 김문수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제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당원들은 오히려 장동혁을 뽑았습니다. 이제 장동혁은 단일대오를 형성하여 당론과 맞지 않는 자들에게 조치를 취할 것이며, 국민의힘은 점점 극우 파시즘 정당이 될 것입니다. 파시즘화가 완성이 된다면 장동혁과 국민의힘은 본격적으로 액션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살아남느냐 국민의힘이 살아남느냐의 대결이 되고 만 것입니다. 원래 견원지간이었다가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더니 12.3 비상계엄 이후로 아예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날 막장관계가 되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09월 01일에 윤석열에 대한 CCTV를 열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이를 의결했고, 다음 달 1일에 서울구치소로 방문하여 CCTV를 열람하면서 윤석열이 저지른 불법행위는 없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정말... 윤석열은 지저분한 사람입니다. 국민의힘 쪽에서는 윤석열을 인격살인할 것이냐며 강력하게 비난을 합니다만, 애초에 이재명에 대한 인격살인 및 사법살인을 시도하려 한 것이 윤석열입니다. 그조차 안되자 아예 물리적으로 살인을 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이런 명언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려면 너의 목숨도 걸어야지?” 네. 윤석열은 이재명을 위시한 다른 정치인들, 민간인들의 목숨을 빼앗으려 했고, 더 나아가 수많은 무고한 민주시민들의 목숨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그런 윤석열에게 인격살인을 들먹이며 옹호하는 것이 맞는 말인지 묻고 싶군요.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조금씩 바람도 불고, 선선해지기 시작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집단지성을 잘 발휘하도록 기도합시다.
참고기사
1. 한미정상회담서 나온 뜻밖의 농담… 트럼프, 잭 스미스 언급에 '술렁'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60215
2. 국민의힘 새 대표에 장동혁… 김문수 2367표 차로 석패 –THE FACT-
https://news.tf.co.kr/read/ptoday/2237368.htm
3. “尹 구치소 CCTV 보겠다” 법사위 의결… 국힘 반발 -해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62368?sec=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