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曰, '대통령은 1인다역' 장동혁 '우클릭'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도 기사를 공유하고 논평을 시작합니다.
국민의힘이 자꾸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며 정부여당에 대해 왜곡된 공세를 이어나갑니다.
다만 윤태곤 소장의 은근한 조언대로 국민의힘이 추석 이후에 국정자원 사건을 두고 정부여당에 책임을 묻는 데에 주력한다면 어찌 될지 재밌어지는군요. 다만 알아두면 좋을 것은, 국정자원 화재사건은 전 정권인 윤석열 정권이 국정을 해태하게 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그럼 논평 시작합니다.
“국민의힘이 약 6년 만에 두 번의 대규모 장외집회를 진행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난 2일 추석 이후 장외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 있는지 묻자 없다고 대답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장외투쟁의 결과로 지지층 결집,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의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입증할 만한 근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정치평론가들도 장외투쟁 카드에 대해 선뜻 긍정적 평가를 하지 못하고 있다.”
“장동혁 체제 국민의힘은 지난달 21일, 28일 대구와 서울에서 연달아 장외투쟁을 벌였다. 국민의힘 추산 집회 참가자 수는 각각 7만 명, 15만 명이다. 경찰은 각각 1만 9000명, 1만 명씩으로 추산했다. 두 집회 모두 윤어게인, 부정선거 등이 나와서 극우집회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장동혁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리스크라고 주장하면서 장외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정치평론가들은 정부와 여당이 잘못해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지 결코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을 잘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윤태곤 소장은 국민의힘이 추석 이후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사태에 대한 정부책임을 물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냉부해 출연을 두고 여야가 날 선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동시다발 1인다역은 필연적이며, 한미 무역 협상, 정부 전산망 복구 지휘, 추석 인사를 동시에 소화하면서 예정된 방송 출연을 통해 K-푸드 세계화의 전도사 역할도 하는 것. 그것이 국정의 매 순간 매 사안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대통령의 일"이고, 이런 일조차 시비가 되는 것은 안타깝다"라고 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님께서 방송에서 말씀하신 대로 한국 문화의 핵심인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방송의 요리 프로그램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경주 APEC 정상회담이 이제 3주 남았기에, 각국 리더들에게 흥미로운 스토리와 맛이 담긴 K-푸드를 제공하는 방안을 우리의 창의적인 요리사분들과 더 상의해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 4·3 희생자유족회 등의 '관람 철회' 요청에도 불구하고 청년들과 영화관을 찾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영화를 관람하면서 "역사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당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건국전쟁 2'는 4·3 사건을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의 역사로 왜곡한다고 비판받는다. 장동혁은 정부여당에 대해 민생을 못 챙긴다면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뉘앙스로 비난을 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 이를 타개하기 위해 '강성 지지층 결집'에 몰두하고 있지만, 한 의원은 우클릭만으로 지방선거를 못 한다고 했다”
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은 현 정부여당을 없애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쓰고 있습니다. 장외집회도 하고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만들어 선동을 하는가 하면, 대통령이 국가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 끝에 내린 정치적 결단(물론 이에 반대하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도 똑같다!’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만, 정치적 결단이 국민의 기본권을 훼손했거나 훼손하려 했을 경우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의 ‘정치적 결단’이라는 뉘앙스로 주장했던 부분 역시 헌법재판소에 의해 완전히 부정되었습니다.)에 대해서도 어깃장을 놓고, 왜곡하여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이제 그만 사라져 주었으면 합니다. 저들이 살아서 숨 쉬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장외투쟁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겠지만, 이를 지켜보는 다른 이들의 시선은 부정적인 시선입니다. 심지어 제게는 국민의힘이 내란을 또 진행 중에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윤태곤 소장의 전망에 주목할 부분이 있군요. “국민의힘이 추석 이후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사태에 대한 정부책임을 물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윤태곤 소장은 국민의힘에게 은근히 국정자원 화재 쪽으로 공세를 전환하면 정국을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국정자원 화재는 윤석열 정권의 거듭된 실책으로 인해 쌓인 것들이 하나씩 터져나간 것입니다.
김민석 총리는 국가를 위해 고뇌하고 고민하는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사실 대통령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해야 하는데, 전 정권 수장인 윤석열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일을 해태하게 했습니다. 또한 회계장부에 적지 않고 돈을 써서 빚이 거의 90조 원에 이른다는 말도 나옵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에 의해 망가진 나라를 다시 복원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은 몸이 열, 아니 백 개라도 모자랄 판입니다. 그런 대통령을 향해 근거 없는 비난이나 왜곡을 하는 것은 진짜 아닙니다. 물론 제대로 된 근거를 갖춘 비판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비판을 듣지 않을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판에 대해서 수용하고 수정을 한다거나,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한다던지, 그렇게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을 해줄 분이죠. 하지만... 비난을 위한 비난은 진짜 아니죠. APEC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가 다시 국제무대에서 주도권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는 APEC의 결과를 보면 알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결국 우클릭 행보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0%밖에 없는 지지율로 인해 다른 수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윤태곤 소장의 은근한 조언대로 저들이 국정자원에 대해 공세를 이어간다면 혹시 모르죠. 민주당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각설하고, 건국전쟁 2를 보면서 장동혁 대표는 역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도 있다고 하는데,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왜곡된 시각은 시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억지고, 생떼입니다. 다양한 시각이라고 한다면, 객관적인 사실과 근거에 기반한 시각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어느 한 사실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시각이 객관적인 사실과 근거에 의한 시각이라는 말이죠.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가을날씨를 마음껏 누리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1. 국힘 장외투쟁으로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 평론가들 "글쎄..."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0973
2. 김민석 총리, 李대통령 예능 출연 논란에..."대통령 1인다역 필연"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1007165444292
3. 장동혁 '건국전쟁 2' 관람에 "우클릭만으론.." 당내서도 터졌다 -JTBC-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5843?code=section&idx=poli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