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아침논평 193화(李 대통령, 국민주권)

한글날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던 공모전(경남), 한글에 대한 李 대통령의 말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고 논평을 하려 합니다.









요약한 AI 기사



1.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으뜸상에 '좋은 벗 상담교육센터' 뽑혀 -오마이뉴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한글날을 맞아 벌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공모전에서 '좋은 벗'상남교육센터를 으뜸으로 뽑았다.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좋은 벗'은 '당신의 삶에서 좋은 벗이 되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벗'이 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을 뜻한다는 점에서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는 사람을 우리말로 잘 표현한 이름이다"라고 했다.”


“응모자는 추천 이유로 "상담교육센터가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찾는 곳이라는 점에서 따뜻하고 의지가 되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수상작을 추천한 응모자들에게는 경남도교육감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고, 으뜸상으로 추천된 '좋은 벗'에는 보람패가 수여된다.”



2. 이 대통령 “한글이 그린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또 다른 모습”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9일 579돌 한글날을 맞아 “평범한 백성들이 한글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뜻을 펼칠 수 있는 나라. 한글이 그린 세상은 바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에는 지배층의 반대를 이겨내고 백성들이 익혀서 날마다 쓰기 쉬운 한글은 민주주의, 평등, 국민주권정신이 깊게 배어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한글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한류 열풍 역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한글의 힘에서 발원한 것”이라고 적었다. 또 이날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한글한마당 행사를 소개하며 “보다 많은 국민께서 참석해 한글의 소중함을 함께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에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위대한 우리의 한글이 늘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 이 대통령 “지배층 반대 이겨내고 만든 한글, 국민주권 정신 깊게 담겨” -한겨레-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한글날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한글은 빼어나고 독창적일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지혜와 역사가 오롯이 응축된 문화유산 그 자체”라며 “오늘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 한글이 탄생한 지 579돌 되는 날”이라며 “위대한 한글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당시 지배층의 반대를 이겨내고 ‘백성들이 쉽게 익혀 날마다 쓰도록’ 만들어진 한글에는 민주주의와 평등, 국민주권 정신이 깊게 배어 있다”며 “ 평범한 백성들이 한글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뜻을 펼칠 수 있는 나라. 한글이 그린 세상은 바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따라서 정치기사 논평은 내려놓고 한글날 관련 기사에 대한 논평을 하려 합니다.


물론 이재명 대통령의 말을 기사로 한 내용을 논평한 것입니다만, 이것은 정치에 관한 사항이 아니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이 국민주권, 민주주의, 평등의 원칙을 담고 있다고 말한 이재명 대통령의 글에 대한 기사 자체를 논평하는 것일 뿐 그래도 이것은 한글날에 정치기사 내려놓기로 해놓고서 정치기사 논평한다!라고 보시려는 분들과, 불편한 감정을 갖고 계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온라인이라 말릴 수도 없겠네요.


우선 오마이뉴스 기사를 논평하려 합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한글날을 맞아 벌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공모전에서 '좋은 벗'상남교육센터를 으뜸으로 뽑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벗이란 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을 뜻한다는 점에서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는 사람을 우리말로 잘 표현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벗, 그러니까 당신의 삶에 좋은 벗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글이 으뜸상으로 뽑힌 것이죠. 벗이라는 말이 좋게 들리는군요.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공모전에서는 다른 이름들도 나왔지요. <'바름'체형교정센터(양산, 버금상)와 '한올 우리 옷'(창원, 한복, 버금상), '늘 그리다'(진주, 눈썹 문신, 보람상)와 '잠수부 오빠야'(창원, 해산물, 보람상), '소담 한우'(양산, 소고기, 보람상), '그루 370'(남해, 카페, 보람상), '모음집'(진주, 카페, 보람상)> 으뜸상은 최우수상(또는 대상)에 해당하는 상이고, 버금상은 우수상(또는 금상), 보람상은 은상(더 확대해서 동상이나 장려상까지)에 해당되겠군요. 으뜸상에 뽑히신 분은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경향일보와 한겨레에 대한 기사를 논평합니다. 두 기사 다 같은 내용을 담은 기사라 한 번에 논평을 하겠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는 바로 애민정신에 기반한 것입니다. 백성들이 글을 몰라 읽지를 못하는데 대한 안타까움, 한자가 너무 익히기 어렵다는 점을 깊이 생각하여 소리글자를 연구하고 연구하여 마침내 한글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득권층이 반대를 합니다. 대부분 중국의 한자가 우수하다는 논리, 대국의 글자를 놔두고 고유의 글자를 만드는 것은 오랑캐가 되겠다고 자처하는 것과 같다는 논리, 석총의 이두로 인해 한문을 음차 하면 될 일을 구태여 한글을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는 논리 등등입니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자신의 뜻을 꺾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신하들을 유배 보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최만리가 있습니다. 결국 언문이 나왔고, 이에 따라 백성들은 한글을 쉽게 익히고 배우며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기득권의 언어로 사법과 행정, 입법을 채운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를 우리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이 애민정신을 담아 만든 것이라면,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국민주권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기득권의 언어에서 국민의 언어로 행정, 입법, 사법의 언어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것이 개혁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당당하게 세계화의 무대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가을날씨를 마음껏 누리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참고기사


1.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으뜸상에 '좋은 벗 상담교육센터' 뽑혀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1806


2. 이 대통령 “한글이 그린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또 다른 모습”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10090949001


3. 이 대통령 “지배층 반대 이겨내고 만든 한글, 국민주권 정신 깊게 담겨”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222483.html


이전 12화겨울방주의 아침논평 192화(李 대통령을 향한 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