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 소설] 뽀삐의 일기 19화

뽀삐는 정신없이 한 주를 보냈어요!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은행강아지 뽀삐!


이번 주 뽀삐의 일상은 밀려드는 손님과 논문, 그리고 아픈 몸까지! 정신없고 쉴 틈 없는 한 주였습니다!









2024년 8월 05일 월요일 맑음 ☀


오늘도 아침에 번쩍!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약 콕~ 조금 쉰 뒤 은행에 출근! 9시 딱 맞춰 문 활짝 열고 고객님들 “안녕하세요~” 근데 아뿔싸! 점심 지나고 나서 갑자기 손님이 바글바글 몰렸음! 여름휴가 때문인지 환전하러 온 분도 많고, 외국인 손님들도 ‘우르르르~’ 16시 문은 닫았지만, 은행 안은 북적북적 그대로! 진짜 오늘은 한바탕 태풍 지나간 것 같은 하루였다.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과자 몇 개 집어먹으면서 유튜브도 보고, 말씀 읽고 일기 쓰는 중~ 아, 변론대회 준비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



2024년 8월 6일 화요일 맑음 ☀


오늘도 언제나처럼 아침 루틴 챠차차! 근데 오늘은 몸이 욱신욱신 아파서 계속 찌뿌둥... 그래도 9시에 문 열고 고객님들 맞이, 점심 먹고 오후엔 좀 더 아팠다. 큰 일은 안 생겼지만 몸뚱이가 말을 안 들음. 4시에 문 닫고, 우편물 부치러 우체국까지 다녀옴! 집에 오는 길엔 식빵 사서 물도 가져오고~ 씻고 밥 먹고, 유튜브 보다가 일기 쓰고, 말씀까지 읽으며 오늘도 마감!



2024년 8월 7일 수요일 맑음 ☀


아침엔 평소처럼 일어났더니 어제보다 몸이 살짝 가뿐! 씻고 밥 먹고 약 먹고 은행 출근! 9시에 문 열고 손님맞이, 점심 먹은 뒤 업무 복귀! 그래도 점점 다시 쑤시고 욱신거린다… 큰 일은 없고, 4시 문 닫고 우체국 들렀다 집으로 왔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완전 꿀맛! 유튜브 보다가 일기 쓰고, 말씀 읽고, 내일 논문 심사결과 나온다니 두근두근~ 살짝 덜 아프지만 빨리 자야겠다!



2024년 8월 8일 목요일 비 �


오늘은 비가 촉촉! 아침 루틴 후 은행 출근해서 9시에 문 열었다. 몸 컨디션은 점점 나아졌다. 점심 먹고 업무 하다가, 특별한 일 없는 하루~ 4시 문 닫고 깨작깨작 퇴근. 오늘 저녁엔 회무침! 음~ 맛있게 먹고 유튜브에 빠졌다. 논문 심사결과 발표! 50점 만점에 38점, 내용이 좀 아쉬워서 수정해야 할지도?! 그래도 통과만 했다면 다행! 짜잔~



2024년 8월 9일 금요일 맑음 ☀


좋은 날씨! 오전엔 평소처럼 루틴 지키고, 9시 은행 문 열기! 점심 먹고 일하는데 큰 일 없이 ‘느긋하게’ 4시에 문 닫으려 했지만, 예약 손님이 늦게 와서 집에 늦게 왔다. 우편물도 보내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밥 먹고, 유튜브 보며 일기 쓰는 중~ 내일은 논문 수정하고, 예상질문도 만들어봐야겠다. 뭔가 귀찮아도 꾸역꾸역 해내는 뽀삐!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맑음 ☀


오늘은 병원 먼저! 진료받고 다시 약 받아 옴~ 집에 와서는 닭국 먹고, 논문 손질 시작! 아이고... 힘들지만 끝내야지! 저녁엔 대충 비비고, 유튜브 보다가 일기 씀! 내일모레 팀원들에게 최종본 공유, 요지문 마감까지... 다른 팀원들도 의견 많이 줬으면~ 예상질문도 잔뜩 만들어봐야 한다! 뽀삐 파이팅!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맑음 ☀


주일 아침, 뽀송하게 일어나서 샤워하고, 밥도 먹고, 약도 먹고! 교회 갔다가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유튜브, 그리고 엎드려 쉬기! 저녁은 누워서 쉬다 먹고 또 쉼~ 밤늦게 일기를 쓰며 논문도 마저 정리해야겠다. 요지문 작성, 예상질문 만들기, 팀원 수정본 참고까지! 오늘 하루도 알차게 작업하고 푹 자야지~









다들 힘내서 다음 주도 밝고 힘차게 달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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